반응형 여행스토리62 남한산성 남문(지화문) 출사 나림스는 지금까지는 캐논 750D 하나로 사진을 찍어왔지만,나나가 얼마전 100D를 구입했으므로 이제는 각 각 DSLR를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ㅋㅋㅋㅋ각 각 DSLR을 가지고 나온 첫번째 여행 출사 후기! ☆ 촬영일시: 2016. 02. 04 (목)☆ 출사장소: 남한산성 남문(지화문)☆ 코스: 산성역 버스정류소 -> 9번 버스이용 -> 남문매표소앞 내림 -> 누비길 10~15분 등산 -> 지화문 도착! ※ 산성역에서 9번(돌아감), 9-1번(주말운행), 52번(배차시간김) 등의 버스를 이용하여 남문 근처까지 올라갈 수 있다. ※ 산성역 아래에서 부터 등산으로 올라갈 시 약 2시간 소요. ※ 9번, 9-1번 버스의 경우 '남문터널'에서 내리는 것이 지화문과 더 가깝다. (15분 등산 안해도됨ㅋ.. 2016. 2. 6. 여수 해양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오다. ▲ 이순신광장에서 쭉 걸어 들어가면 나오는 여수 종포 해양공원.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산책할겸 나와봤다.▲ 넓은 공원이 끝없이 이어지는 듯 하다.▲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매우 좋다. 베리굿~!▲ 많은 어르신분들께서 공원 벤치에 앉아 일광욕 중이셨다. 자주 이렇게 예쁜 경치 감상도 하고 따사로운 햇빛도 받고, 맑은 공기도 맡다 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릴 것만 같다^^▲ 지나가는 통통배를 찍어봤당ㅋㅋ▲ 저 멀리 유람선 한 척이 다가온다. ▲ 유람선에 적힌 '여수미남크루즈' 저 크루즈의 주인은 여수 미남인가 보다!ㅋㅋㅋㅋ지난 여름밤 오동도를 거닐다가 유람선에서 폭죽 터뜨리는 거 본 적이 있는데. 그 유람선일수도?!▲ 바닷가에 테이블이 쫘악~ 도시락 싸가고싶은 비주얼이다. 우리도 간식을 .. 2016. 1. 19. 여수 진남관 탐방기 '호국영웅들의 시야를 보다' 진남관은 여수시내의 중심지인 이순신 광장 부군에 위치해 있다.때문에 여행객들이 들려보기가 좋은 곳인데, 나는 이제서야 진남관을 탐방하게 되었다.ㅋㅋ 이순신 광장쪽으로 향해있는 언덕길을 내려가는 중이다. 패딩입은 아저씨 앞의 안내표가 눈에 들어온다. (아저씨가 계속 보고계셔서, 사진을 삐뚤게 찍을 수 밖에 없었다.ㅠㅠ) 안내표에는 전라좌수영의 성터길, 승전길을 따라서 있는 유적들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었다.임진왜란(1592년)이 일어나기 100여년 전부터 설치된 전라좌수영은..400여년간 호국의 장소로 역사와 함께해 왔다. 진남관에 들어가기에 앞서, '망해루望海樓'라는 2층짜리 전각이 반겨준다.'바다를 바라는 전각'이라는 뜻인가봉가? 암튼 이름이 참 멋진것 같다.찾아보니 일제강점기때 철거되었다가, 다시.. 2016. 1. 14. 한겨울 여수 엑스포의 밤풍경은 어떨까...? 늦은 저녁식사를 마친 후, 소화도 시킬겸 동네 마실을 나가기로 했다.▲ 집에서 몇 분 걸어 오면 나오는 여수 엑스포역. 밤 9시 밖에 안됐는데, 역시 겨울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 엑스포역 바로 맞은편엔 엑스포가 있다. 엑스포 구경해야징~~횡단보도를 건너간다.▲ 엑스포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예쁜 터널이 설치되어있었다.▲ 바닥에서도 색색깔의 빛이 나오고 있어 더 예쁘다.▲ 우리 말고도 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기념 사진을 찍더라는~!▲ 여수 엑스포역에 도착한 사람들에게 웰컴이라고 외치는 것 같다.ㅋㅋ▲ 반짝 반짝 황홀한 빛이 가득한 터널 안.▲ 이 곳을 지나가면 세계박람회장이 나온다. 쭈우우욱 들어가봐야지. 근데 들어가는 도중 전기가 나갔다! 아마도 9시가 넘으면 소등하나보다.▲ 엑스포 안의 모든 상점.. 2016. 1. 13. 여수 오동재 한옥호텔과 나나의 고향바다 풍경 이번에 여수에 내려갔을때, 나나와 함께 추억이 담긴 장소인 오동재 한옥호텔 근처를 산책했다.이곳이 들어서기 전에 나나와 가족이 살았던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옆길로 들어가면 바로 바다가 확 트여 있는 풍경이 보인다. 사진에서 처럼 바로 앞에 보이는 섬이 바로 오동도이다. 오동재 입구에서 천천히 3분여를 걸으면, 초록 아침공원이라는 팻말과 함께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쉬어가기 좋은 팔각정이 나온다. 이름하여 마래정馬來亭.나나가 말하길 뒷 산 이름이 마래산이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란다. 이쪽에서 보니 오동재 한옥호텔의 모습이 잘 들어온다. 왼쪽 멀리 엠블호텔도 보인다. 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길, 위 사진에서 태양 전지판? 즈음이 원래 나나집이 있던 터라고 한다.정말 경치가 좋았다고 하시는데.. 전방을 보니 와! 바.. 2016. 1. 11. 오동도에서 2016 첫 해돋이 보고왔어요![여수일출] 2016년 1월 1일 첫 일출을 보기위해 여수 오동도로 향했다.아침에 진짜 일어나기 싫었는데 아빠가 끈질기게 깨워서 어쩔수없이 따라갔당;;ㅋㅋㅋ 1월 1일 빨간날인데도 불구하고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부터 부지런히 나온 수많은 차량들이 도로위에 정체되어 있었다.이러다가 도로위에서 해뜨는거 보게 되는게 아닌가 조바심이 들어서 똥줄탔다...ㅋㅋ주차할데도 찾기 힘들고 참...그냥 다음부터는 동네 산이나 타야겠다;; 날은 많이 밝아있는데 다행히 아직 해가 보이지 않는다. 열심히 오동도 입구에 있는 팔각정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열심히 올랐다. 계단 양쪽으로 사람들이 줄줄이 자리 잡고 있어서 계단이 비좁아서 참으로 힘들었다. 겨우 비어있는 자리를 찾아서 내려다보는데 경치가 그닥 좋지가 않다. 역시 더 일찍와서 더 높이 .. 2016. 1. 10.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