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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62

나림의 금오도 여행기[비렁길5코스] 금오도에 도착해서 하루종일 집 청소를 하고 라면으로 대충 때우고나서 일어난 다음날.....쌀들은 다 쌀벌레가 접수해버렸고 우리는 신선한 쌀과 여러 먹을 것들을 사오리라 다짐하고 문밖을 나섰다.이 동네 근처에는 비렁길 5코스가 있어서 운동도 할겸 들렀다 가기로했다.아! 비렁길은 벼랑길의 사투리이고, 해안의 절벽을 따라 걷는 길이기 때문에 비랑길이라 부른다고한다.그럼 금오도 비렁길 5코스로 출바알! ▲ 바닷가에 위치한 한적한 장지마을. 그냥 잠에서 깨 대문열면 이런 풍경.▲ 집앞에 고양이 한마리가 햇볕을 쬐고있다. 물고기 벽화와 고양이가 무척 잘어울린다.ㅋㅋ▲ 장지마을에 있는 보호수 한그루.▲ 보호수 근처에 있는 표지판▲ 올라가는 초반에 만난 옥수수나무?! 오랜만에 본다! 그나저나 저 위는 어떨지 기대 된다.. 2015. 10. 14.
나림의 금오도 여행기[여수 금오도] 옥하옻닭에서 택시를 타고 오분만에 도착한 여수 여객선터미널! 햇볕이 따갑다! 여천항으로 떠나보자구우! 최종 목적지는 금오도 심장리 장지마을!▲ 여수여객선터미널 내부※승선권을 살때에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여수시민의 경우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객선 항로도와 여객선 시간, 운임표▲ 개찰구 모습. 엄마와 티격태격하고 기분 안좋다는 표가 확나는군ㅋㅋ▲ 금오고속페리호를 탑니다~▲ 승선 후 계단으로 계속 올라가니 이런 곳이!ㅋㅋ▲ 멀리 보이는 풍경이 아기자기해 보인다.▲ 저게 돌산대교인가?! 위에 해상 케이블카가 보인다.▲ 육지와 멀어지고 있는 중▲ 어업중인 배 한척!▲ 돌산대교 밑을 지나고 있다▲ 조금 더 나가니 수많은 배들이 어업중이었다.▲ 덩그러니 바다 한복판에 있는 돌섬들▲ 속도를 내서 슝슝~ 바다위.. 2015. 10. 8.
여수 해양공원 카페베네 &하멜등대 가족들과 예약해놓은 식당에서 거하게 한상 흡입한 후 귀가하였으나..남은 저녁시간을 그냥 날리기 아쉬워서 우림이랑 차 한잔 할겸 바깥 마실을 나가기로 함.그리하여 여수 쫑포 카페베네로 왔습니다! 엄청 넓고 큰 카페베네. 자리 선점 굿ㅋㅋ▲ 커피 주문을 하고 2층에 올라가서 자리잡음!▲ 우리 자리에서 보이는 뷰. 차한잔 하며 여수 밤바다를 만끽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인듯하다. 거북선 대교위로 해상케이블카가 지나다닌다.▲ 우리꺼 나왔다! 난 달달한 캬라멜 마키아또~ 우림이는 아이스 아메으리카노 ▲ 전망 좋은 곳에서 달달한 커피를 마시며 프렌즈팝 하는 중~ㅋㅋ▲ 차를 다 마시고 근처 하멜등대로 가는 길에 돌산대교가 잘보이길래 사진 한장 찰칵!▲ 저 뒤에가 돌산대교입니다 여러분ㅋㅋ▲ 저 뒤에 보이는 거슨 거북선 대.. 2015. 10. 1.
나림의 두번째 여행. 여수9[빅오쇼, 삼치회] * 여행일자: 2015. 07. 25 ~ 2015. 07.28.만성리 해수욕장 구경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삼치회! 친오빠 친구분들과 함께 먹었어요!가게 이름은 좋은실내포장마차! ▲ 푸짐한 삼치회 한접시▲ 이렇게 김 위에 삼치회를 맛깔나게 싸서 한입에 쏙~아! 녹는다 녹아. 입에서 살살 녹아요.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회를 안좋아 하는데도 이건 정말 많이 먹었어요!▲ 스끼다시로 나온 해삼 물회? 해삼 알라뷰▲ 이렇게 한상을 깨끗이 해치우고 다음 일정을 위해 발길을 옮겨봅니다아▲ 아까 낮에 왔던 옛날 역전 자리로 왔다. 어느새 어두컴컴해졌네.▲ 낮에 보던 아쿠아플라넷과 다른 느낌. 하늘색 네온사인의 돌고래가 빛난다.▲ 어두워진 엑스포 입구. 우리는 빅오쇼를 엑스포장 안에 들어가서 .. 2015. 8. 5.
나림의 두번째 여행. 여수8[만성리해수욕장,신덕해수욕장] * 여행일자: 2015. 07. 25 ~ 2015. 07.28.▲ 만성리 해수욕장의 검은 모래와 자갈들이 파도를 맞고 색이 더 진해진다. ▲ 분명히 날이 맑았던거 같은데?!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먹구름이 낀 것 같다.▲ 샤워장 앞. 배가 산 아래 육지에 있는 것이 묘하다.▲ 해가 저물어 어둑어둑한 해변가▲ 샤워실과 화장실 앞에 이렇게 투박한 울타리가! 시골길의 향취를 높여준다.▲ 팔각정에 앉아서 꿈틀이를 먹으며 더운 날씨를 이겨보고자 한다. 왕꿈틀이는 내가 먹었지롱.ㅋㅋ▲ 해수욕장 앞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줄을 이룬다. 그리고 투박한 옛느낌 가득한 음식점들도.▲ 먹구름이 머리 위를 뒤덮더니 비가 드문드문 떨어진다. 어서 자리 이동을 해야겠는걸.▲ 내려왔던 길을 다시 올라간다. 아무리 생각해도 카페.. 2015. 8. 4.
나림의 두번째 여행. 여수7[레일바이크] * 여행일자: 2015. 07. 25 ~ 2015. 07. 28.▲ 엑스포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인 만성리 해수욕장으로 택시를 타고 오는길에 레일바이크가 있길래 충동적으로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매표소. 그 오른쪽엔 주차장이 있다.▲ 저는 여수 시민할인 받아서 2인승 16,000원에 결제했습니다.▲ 여수 해양공원에 경치 좋은 카페베네에 이어. 만성리 해수욕장과 레일바이크 사이에도 이렇게 카페베네가 있네요. 경치 좋은데엔 카페베네가 있는건가;▲ 여수의 마스코트 여니와 수니가 레일바이크 탑승장 앞에서 사람들을 맞이해준다.▲ 탑승장 줄을 보면 왼쪽은 현장발권자. 오른쪽은 인터넷 예약자로 나눠져있는데. 온라인 예약자를 우선적으로 더 빨리 많이 태워줍니다. 저희가 갔을땐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대였는데 사람이 별.. 201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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