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39 겨울에 꿀맛! 삼립호빵과 대복 찹쌀떡 리뷰 ▲ 겨울이 되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호빵이 많이 팔리기 시작한다.호빵은 계절을 타는 음식임에 틀림없는것 같다. 추운날 뜨거운 호빵을 호~호 불어가며 먹었던 어렷을 적의 추억도 생각나고 말이다.ㅋㅋ 그리고 겨울에 사랑 받는 또 하나의 제품이 바로 찹쌀떡이다. ▲ 삼립호빵. 가장 베이직한 단팥맛으로 사왔다. '판매1위; 그리고 '100%우리쌀 함유'라는 문구에서 자부심이 느껴진다.슈퍼나 마트에서 파는 빵들의 상당수가 SPC의 계열사인 삼립, 샤니 등의 제품이다. 뜬금포로, 어렷을적 샤니 포켓몬스터빵이 선풍적인 인기를 끓었던 기억이 떠오른다ㅋㅋ ▲ 차가운 상태이기 때문에, 따뜻하게 쪄야 한다.맛은 찜솥이 최고이겠지만, 가장 간단하고 빠른 전자레인지를 이용하겠다. ▲ 영양성분표. 칼로리가 꽤 높다. 근데 단백질.. 2016. 1. 12. 성남 신흥동 구시청고개 음식점 SJ푸드 대패삼겹살 후기 ▲ 나나와 함께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서 구시청고개쪽으로 나왔다.이날은 한 번도 안 가본 SJ푸드라는 곳을 가보기로 했다. ▲ 들어가서 보니, 뭔가 훵~한 느낌이 였다.큰 가게에 손님이 없어서도 있겠지만, 인테리어도 한 몫하는것 같다. ▲ 성남 신흥동 SJ푸드의 메뉴판은 두 가지 종류가 있었다.칼국수,냉면,비빔밥,콩국수,함박스테이크 등의 식사류.. (정식 외 메뉴들을 시키면 함박스테이크까지 같이 나오는듯 하다. 왠지 안어울리는 조합인 느낌인뎅??ㅋ)그리고 삼겹살, 불고기 등의 고기류로 나뉘었다. 원래 나림스 는 간단하게 면종류나 밥종류를 먹으려 했으나..땡기는게 없어서.. 우선 솥뚜껑세트를 먹기로 했다. ▲ 솥뚜껑 대패+와인삼겹살+우삼겹이 골고루 나오는 12,000짜리 메뉴이다. ▲ 대패삼겹살은 순식간에 .. 2016. 1. 12. 여수 이순신 수제버거 포장해서 바닷가에서 냠냠~ 이순신광장에 수제버거를 파는 가게가 있는데 그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먹더라는 아버지의 제보를 받고 출동~▲ 버스를 타고 이순신 광장에 도착! 로터리 가운데에 이순신장군님 동상이 멋있게 세워져있다.▲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 쉬웠다. 가게 이름이 이순신 수제버거로구나!▲ 여수 이순신 수제버거의 메뉴와 가격. 맥주 포장하고싶었는데 맥주 테이크아웃잔이 없다고해서 그냥 콜라로 주문했다.▲ 나는 졸맛치즈버거, 우림이는 바삭바삭 베이컨버거를 주문. 수제버거답게 주문하자마자 맛있게 만들어 주신당.▲ 햄버거 기다리는 동안 둘러보니....'패티가 박력있는 홈메이드 수제버거....현금 계산해주시면 사장님의 장가가는 날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현금은 사랑입니다.'근데 우리는 카드로 계산함;;;ㅋㅋㅋㅋ;;▲ 매운맛을 원하시.. 2016. 1. 11. 여수 공화동 호남갈비에서 곰탕 흡입! 저녁으로 갈비탕을 먹을까 곰탕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어렸을때 고기먹으러 종종 왔었던 호남갈비로 출발했다.▲ 호남갈비 주차장에 차를 대고...측문으로 들어가니...▲ 오른쪽엔 정문이 있다.▲ 왼쪽에는 이렇게 식당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는데 문을 열자 딴 세상인줄;;; 희뿌연 연기가 가득찬 공간이 등장했다;;그리고 와글와글 시끌벅쩍한 분위기;;적응안되서 죽는 줄;; 일하시는 분들도 엄청 바빠보이고 정신없어보였다. 바깥에 놓인 수많은 신발들이 식당안의 상황을 짐작케한다.이 곳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손님이 많구먼;; 다른 식당들은 한가한데 이곳만 유독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겨우 자리를 잡고 곰탕 네그릇을 주문했다. 안타깝게도 먹고싶었던 갈비탕을 여기서는 팔질 않는구나ㅠ.ㅠ 기본찬은 이렇게 나오더라는...▲ 싱싱.. 2016. 1. 11. 블부베리&딸기 매일 바이오 요거트, 샤니 꿀호떡 동네 진로마트에서 장보다가 나나가 좋아하는 블루베리 요거트를 찾다가 발견한 매일 바이오의 특별기획 상품!딸기맛까지 총 8개입으로, 가격이 싸서 사왔다.ㅋㅋ (이때는 한달 전쯤인데 3,550원에 구입함.) 저번에 포스팅한 요하임 대용량요플레 (http://narimstory.tistory.com/110) 와는 반대로, 흔히 먹는 스몰한 사이즈다. 먼저 내가먹을 딸기 요거트를 뜯어보았다. 옆에 언뜻 비치는 빵은 꿀호떡인데.. 그 용도는 잠시후에!ㅋㅋㅋㅋ 나나가 먹을 블루베리요플레가 더 맛나보인다. 역시 우리나라 속담은 잘 맞는다.. 바로 '남의 떡이 커보인다!'ㅋㅋ 그리고 아까 언뜻 나온 빵의 정체는.. 바로 샤니 꿀호떡!ㅋㅋ 어렷을 적부터 먹어왔던 바로 그 호떡빵이다. 큼직하고 많이 들어있다. 신흥동 진로.. 2016. 1. 11. 여수 오동재 한옥호텔과 나나의 고향바다 풍경 이번에 여수에 내려갔을때, 나나와 함께 추억이 담긴 장소인 오동재 한옥호텔 근처를 산책했다.이곳이 들어서기 전에 나나와 가족이 살았던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옆길로 들어가면 바로 바다가 확 트여 있는 풍경이 보인다. 사진에서 처럼 바로 앞에 보이는 섬이 바로 오동도이다. 오동재 입구에서 천천히 3분여를 걸으면, 초록 아침공원이라는 팻말과 함께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쉬어가기 좋은 팔각정이 나온다. 이름하여 마래정馬來亭.나나가 말하길 뒷 산 이름이 마래산이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란다. 이쪽에서 보니 오동재 한옥호텔의 모습이 잘 들어온다. 왼쪽 멀리 엠블호텔도 보인다. 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길, 위 사진에서 태양 전지판? 즈음이 원래 나나집이 있던 터라고 한다.정말 경치가 좋았다고 하시는데.. 전방을 보니 와! 바.. 2016. 1. 11.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9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