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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스토리/식품

겨울에 꿀맛! 삼립호빵과 대복 찹쌀떡 리뷰

by Knana 2016.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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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되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호빵이 많이 팔리기 시작한다.

호빵은 계절을 타는 음식임에 틀림없는것 같다.


추운날 뜨거운 호빵을 호~호 불어가며 먹었던 어렷을 적의 추억도 생각나고 말이다.ㅋㅋ


그리고 겨울에 사랑 받는 또 하나의 제품이 바로 찹쌀떡이다.


▲ 삼립호빵. 가장 베이직한 단팥맛으로 사왔다. '판매1위; 그리고 '100%우리쌀 함유'라는 문구에서 자부심이 느껴진다.

슈퍼나 마트에서 파는 빵들의 상당수가 SPC의 계열사인 삼립, 샤니 등의 제품이다.


뜬금포로, 어렷을적 샤니 포켓몬스터빵이 선풍적인 인기를 끓었던 기억이 떠오른다ㅋㅋ


▲ 차가운 상태이기 때문에, 따뜻하게 쪄야 한다.

맛은 찜솥이 최고이겠지만, 가장 간단하고 빠른 전자레인지를 이용하겠다.


▲ 영양성분표. 칼로리가 꽤 높다. 근데 단백질이 의외로 많군..


▲ 잘 데워진 찐빵이 등장했다! 나나와 사이좋게 한 개씩 나눠먹어야지~


▲ 단팥이 쏙쏙 잘 들어가 있군.ㅋㅋ 역시 달달하고 맛났다.

 

▲ 찹쌀떡은 나나가 참 좋아한다.

그래서 맨날 사달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이제야 사주는구낭ㅠ흑 쏘리쏘리

(원래 떡 가게를 갔으나.. 임시휴업중이 였다능;;하하)


▲ 탄수화물 덩어리ㅋㅋ 2개당 270Kcal인데, 크기에 비해 칼로리가 높다.

뭐.. 나림스는 이런거 따지면서 먹지는 않는다.ㅋㅋ


▲ 동글동글.. 크기는 작지만 알찬느낌이다.


▲ 한입 베어물어보니.. 떡의 단백함과 팥의 달달함이 잘 어우러졌다.

역시 이맛에 찹쌀떡을 먹지요잉.ㅋㅋ


겨울에 특히 땡기는 호빵과 찹쌀떡! 둘다 팥이 들어간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팥 자체가 겨울과 잘 어울리나 보다.


물론 매일 먹으라면 질려버리겠지만, 이렇게 가끔씩 먹어주면 핵 꿀맛인것 같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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