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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나림의 두번째 여행. 여수8[만성리해수욕장,신덕해수욕장]

by 크나나 201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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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일자: 2015. 07. 25 ~ 2015. 07.28.

▲ 만성리 해수욕장의 검은 모래와 자갈들이 파도를 맞고 색이 더 진해진다. 

▲ 분명히 날이 맑았던거 같은데?!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먹구름이 낀 것 같다.

▲ 샤워장 앞. 배가 산 아래 육지에 있는 것이 묘하다.

▲ 해가 저물어 어둑어둑한 해변가

▲ 샤워실과 화장실 앞에 이렇게 투박한 울타리가! 시골길의 향취를 높여준다.

▲ 팔각정에 앉아서 꿈틀이를 먹으며 더운 날씨를 이겨보고자 한다. 왕꿈틀이는 내가 먹었지롱.ㅋㅋ

▲ 해수욕장 앞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줄을 이룬다. 그리고 투박한 옛느낌 가득한 음식점들도.

▲ 먹구름이 머리 위를 뒤덮더니 비가 드문드문 떨어진다. 어서 자리 이동을 해야겠는걸.

▲ 내려왔던 길을 다시 올라간다. 아무리 생각해도 카페베네의 자리 선점은 베리굿이다. 레일바이크도 타고 만성리 해수욕장도 거닐어 본 우리는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 우리가 여기 있을때에만 택시가 없었던건지..날씨도 더운데 택시 잡기가 힘들었다. 결국엔 카카오택시로 호출!! 카카오택시 어플 강추합니다.


밑에는 제가 5월달에 다녀왔던 신덕해수욕장 사진입니다. 이때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여수 바다의 아름다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해수욕장 깊숙이 크고 작은 바위들을 넘어 도착한 인적 드문 곳. 경치가 끝내준다.


▲ 저기 정면에 보이는 육지가 경상남도 남해군 이랍니다. 신기하네요 전남 여수에서 경상남도가 보인다니.

▲ 5월의 여수 하늘. 5월의 여수는 정말 황홀할 정도로 좋습니다. 아련하네요..... 7월로 돌아와서. 해수욕장을 거닐었던 저희는 배가고파져 식사하러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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