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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스토리/맛집131

머릿고기가 서비스로 나오는 안양 만복순대국 안양에 살고있는 언니가 순대국이 먹고 싶을때마다 간다는 박달동 만복순대국.얘기만 듣다가 저도 드디어 가봤습니다!! ㅎㅎ순대국을 그닥 찾아 먹진 않지만 맛있다고 데려가줬으니 기대가 좀 되네용. 만복순대국 1호점.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늦은 저녁시간임에도 테이블이 꽤 차있었는데요,저희가 먹는 동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빠져서 한산해졌었어요.TV밑에 포장은 2인분이상 가능하다는 문구도 보입니다. 안양 만복순대국의 메뉴&가격다음에는 순대랑 동동주를 같이 마시면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ㅎㅎ 순대국 3인분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나왔어요. 깍두기가 참 맛있더라고요! 양파, 마늘, 고추, 쌈장도 줍니다.중간중간 입가심하기 좋겠어요. 양념 다대기, 새우, 고추 머릿고기까지 서비스로 .. 2016. 5. 31.
버스터미널에서 여유를 만끽하다.여수터미널카페 루앤비 여수에서 우림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이번엔 거제도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여수에서 거제도로 가려면 통영에 갔다가 거제도행 버스를 타야하더라구요. 그리하여 통영행 버스를 타기위해 여수시외버스터미널에 갔었을 때입니다.그런데 너무 부지런하게 왔나봐요. 시간이 많이 남아버렸지 뭐예요.다행히도 버스터미널 내부에 카페가 있었어요. 그 카페 이름이 루앤비입니다. 우리 말고도 배낭을 풀어놓고 버스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카페에서 승차홈이 바로 내다보여서 마음놓고 기다리기 딱 좋습니다. 우리도 배낭과 짐들을 자리에 두고...주문을 하러 가볼게요. 여수버스터미널 카페 루앤비의 메뉴판&가격입니다.동네 카페 수준으로 가격은 무난합니다. 주문을 받자마자 바리스타 아주머니께서 바쁘게 만들어주시네요.다른 카페와 다르게.. 2016. 5. 20.
화덕피자와 짬뽕을 동시에! 수원영통 화덕370도 오늘도 안녕하세요~ 나림's Story의 크나나예욤^0^~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그래서 이열치열이라고더워지는 날시에 뜨거운거 먹으러 다녀왔어요~ㅎㅎ요즘 큰언니가 화덕피자가 넘넘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구요!그래서 주변에 화덕피자 맛있는 곳을 수소문해봤답니다.결국 지인 추천으로 수원 영통에 있는 화덕370도라는 가게로 결정했어요. 화덕피자 / 퓨전짬뽕 / 즉석떡볶이피자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메뉴를 팔고있군요!370은 피자를 가장 맛있게 구워낼 수 있는 온도라 합니다. 불맛 가득해서 인기많은 돈뽕 2인커플세트!수제 돈까스+얼큰 담백 해물짬뽕+음료 2잔의 가격이 14,000원!저렴한 세트메뉴가 있어서 주변 학생분들이 많이 애용할 것 같아요^^ 가게 내부는 이렇게 길쭉한 형태입니다.한쪽 벽면은 벽돌로 인테.. 2016. 5. 19.
지역특색이 담긴 목포 미추리빵/천안 거북이빵 후기 안녕하세요~ 크나나입니다^0^ㅋㅋㅋ오늘은 천안 거북이빵과 목포 미추리빵 포스팅을 할거예요~저는 전라남도가 고향이지만 미추리란 말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어요.못난이라는 뜻이라는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투리가 돼버렸나봐요.그럼 특색있는 빵 드시러 가보실까요오~! 렛츠고!40년 전통의 목포 명물 못난이빵이 곳은 성남 금광동인데 목포 미추리빵집이 있네욥?!가게는 작고 아담합니다. 포장해가는게 일반적이겠어요.간판에 보니 방송에 되게 많이 탔었군요?! 아주 유명한 빵집인가 봅니다. 젊으신 사장님이 장사를 하고 계십니다.사장님은 강원도분이신데, 목포분이신 형수님께이 빵만드는 기술을 전수받았다고 해요ㅋㅋ원래는 은행동에서 하시다가 사정이 생겨 금광동으로 이전하셨다 하네요. 성남 금광동 목포 미추리(못난이).. 2016. 5. 17.
설빙 러시! 망고썸자몽/한초코설빙 후기 안녕하세요오~ 나림스 스토리의 크나나입니돴!^0^ 몸에 열이 많은 저는 벌써부터 땀을 뻘뻘 흘리고 다니는데요,시원한게 넘흐넘흐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먹어봤습니다!ㅋㅋㅋ제가 최근에 먹어봤던 시원~한 빙수를 소개해드릴게요~^^ 설빙 수원영통점에 들리게 됐는데요, 영통점은 헌혈카페랍니다.헌혈하고 오면 5천원 이용권을 준다네요ㅋㅋㅋ이거 땜에 학생들이 헌혈 많이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ㅎㅎ"애들아 피 뽑고 빙수 먹으러 가자!!" (본인은 무서워서 헌혈안해봄ㄷㄷ-_-;;;) 와...가게 들어가서 깜놀했슴다 진짜....사람 ㅎㄷㄷ하게 많고 ㅎㄷㄷ하게 넓더라고요!!!!제가 가본 설빙 중 역대급으로 넓고 시끌시끌 -_-;;;;너무 사람많고 시끄러워서 다른데 가자고했으나 아무도 내말은 듣지않....(그래....나만.. 2016. 5. 16.
여수 서시장의 이모저모! 그리고 비빔국수! 안녕하세요~나림's Story의 크나나예요^0^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부터는 또 다시 비가 내릴 것 같네요.변덕스런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구요,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볼게요^^ 어무니랑 3월달에 여수 서시장을 한창 돌아다니던 날이었습니다.이것저것 장을 보다가 허기가 져서 들어간 가게. 그 곳의 비빔국수가 어찌나 맛이 좋은지요!그럼 그 날의 활기차고 정다웠던 여수 서시장의 이모저모를 보여드릴게요^^오이고추 한바구니를 샀습니다. 맨 오른쪽 고추 한바구니를 삼천원에 Get!오이고추를 된장에 푹 찍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용ㅋㅋ드셔보신분들은 아실거예요.그냥 고추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이고추는 맵지도않고 수분이 많아서 맛있어요.고모가 보내준 돌김을 굽고있어요.50장 구웠는데 1,500원 받더라고용.. 2016.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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