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색이 담긴 목포 미추리빵/천안 거북이빵 후기지역특색이 담긴 목포 미추리빵/천안 거북이빵 후기

Posted at 2016. 5. 17. 13:33 | Posted in 먹방스토리/맛집

 

 

안녕하세요~ 크나나입니다^0^ㅋㅋㅋ

오늘은 천안 거북이빵과 목포 미추리빵 포스팅을 할거예요~

저는 전라남도가 고향이지만 미추리란 말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어요.

못난이라는 뜻이라는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투리가 돼버렸나봐요.

그럼 특색있는 빵 드시러 가보실까요오~! 렛츠고!

40년 전통의 목포 명물 못난이빵

이 곳은 성남 금광동인데 목포 미추리빵집이 있네욥?!

가게는 작고 아담합니다. 포장해가는게 일반적이겠어요.

간판에 보니 방송에 되게 많이 탔었군요?! 아주 유명한 빵집인가 봅니다.


젊으신 사장님이 장사를 하고 계십니다.

사장님은 강원도분이신데, 목포분이신 형수님께

이 빵만드는 기술을 전수받았다고 해요ㅋㅋ

원래는 은행동에서 하시다가 사정이 생겨 금광동으로 이전하셨다 하네요.


성남 금광동 목포 미추리(못난이)빵의 메뉴가격입니다.

매운 고로케 1개 1500원 / 팥, 잡채고로케 1개 1000원

찹쌀도너츠   4개에 2천원(1개 500원)

미추리빵    4개에 2천원(1개 500원)

크림치즈 찹쌀   4개에 3천원

                                                                


한 봉투에는 잡채고로케가 들어있습니당!

 갓 튀긴듯 바삭바삭 따끈해보이죵?ㅋㅋ


전자렌지에 데우지 않고 좀 식어있을때 먹었습니다만...

역대 먹어본 잡채고로케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고로케 속의 간이 완전 딱 돼서 심심하지 않아서 넘나 맛있었어요!!!

짭짤하니 진짜 맛있음...오히려 저는 잡채고로케를 젤 맛나게 먹은 듯 하네요ㅋㅋㅋ


한 봉투에는 미추리빵이랑 크림치즈찹쌀도넛이 들어있습니다~

미추리빵의 못남이 잘 보이지 않는다구요?!


어떠세요? 좀 못나보이나요? 제가 보기엔 괜찮은데^^ㅋㅋ

좀 울퉁불퉁해서 그렇지 못난이라 불릴만큼 못나보이진 않는 느낌이에요.


크림치즈 찹쌀 도너츠를 먹어볼게요!!

이거 죵말 죵말 먹고 싶었어요ㅋㅋㅋㅋㅋ


한 입 베어물었을땐 그냥 평범한 찹쌀 도넛같은데?!

두번째 베어무니 와우 속에 뭐가 보인다용?!!!


찹쌀도넛안에 크림치즈가 이렇게 가득 들어있어요!!

사진은 식었을때 찍어서 그런데, 따뜻할때 바로 먹으면 진짜 핵꿀맛이에요!!

찹쌀도넛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잖아요. 그 쫀득쫀득함!!

그게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와 함께 씹히면서 엄청난 풍미가!!+ㅁ+


대망의 미추리빵입니다. 따뜻하게 먹었을때 사진은 없고ㅜ

다음날 먹을때 사진인데요. 설탕이 많이 떨어져 나갔어요.


어랏?! 설탕이 다 떨어져서 맛없을 줄 알았는데...설탕 안발라 먹어도 맛있는데욥?!

속에는 아무것도 들어있는 것 없구요, 저렇게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용.

반죽에 간이 되어있는건지 적당히 달콤합니다.

너무 부드럽지도 , 너무 질기지도 않아서 씹는 맛도 좋아요.


뚜레쥬르 아니죠~~'뚜쥬르 과자점'의 천안 거북이빵입니다.

천연효모 사용으로 14시간 이상을 발효시켜 건강에 가치를 부여했답니다.

오랜시간 발효시키고 느리게 탄생되는 빵이라 거북이빵이란 명이 붙었나봅니다.


거북이 모양의 빵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땡~!입니다ㅋㅋㅋ

그냥 ''이네요! ㅎㅎ 가격은 한개당 2천원입니다.


처음 한개를 먹을때는 전자렌지에 데우지 않고 먹어봤어요.

씁쓸하면서;; 뭔가 특색없고 맛없는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거북이빵데워 드세요!!ㅋㅋㅋㅋ

종이가방에도, 빵이 담겨있던 상자에도, 싸져있던 종이에도.

꼭!!! 데워 먹으라고 한 이유가 있더라고요ㅋㅋㅋ 괜히 그런게 아니었음...

전자렌지에 데워오니까요, 빵이 촉촉하고 부드럽폭신폭신해졌어요.

게다가 쓴맛은 사라지고 달달한 이 살아났습니다.

우유, 버터맛도 나고 모카맛도 나는 것 같네요^^

데운것과 안데운것의 차이가 이렇게 크다니! 넘나 신기한것....!

그리고 나머지 한개는 전자렌지에 오랫동안 돌려 먹어 봤는데요,

바삭바삭하니 넘 맛있더라고요!! 따뜻하게 먹기만 하면 맛있는듯 乃!!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번 먹은듯 합니다.^^ㅋㅋ


목포 미추리빵 사주신 작은언니와 형부 고맙습니다!!

천안 거북이빵 선물해준 영주언니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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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추리'가 못생겼다는 뜻이로군요. 처음 보고 메추라기인줄 알았어요. 빵이 그렇게 못생기지는 않았는데 왜 못생겼다고 했을까요? 빵은 잘 생기고 맛없는 것보다 못생겨도 맛있는 게 좋죠 ^^
  2. 와........
    찹쌀 도넛에 크림치즈 들어간 건 처음봐요
    저거 진짜 미친 조합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봐요ㅠㅠㅠ!!
  3. "번"을 오랜만에 보네요. 예전에 커피와 자주 즐겼던 빵이기도 했는데~^^
    여전히 찹쌀 도너츠는 늘 구미가 댕깁니다. 치즈까지 들어있다 하시니 더욱 그러네요~ㅎ
  4. 대충만들어서 더 맛있는 빵이란 컨셉이 어울리네여.ㅋㅋㅋㅋ
  5. 미추리빵은 전혀 못생기지 않았는데요 .. ㅎㅎ
    커다란 프랜차이즈 빵집보다는 ..
    이런 작은 빵집들의 빵이 더 맛있더군요 ..
    천안은 가까우니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
  6. 와 가격완전 착하구 맛있겠네요
    찹쌀도너츠안에 크림치즈보고 완전ㅠㅠ먹구싶네여
  7. 고로케 맛나보이네요!
    소박함속의 푸짐한 맛(?)이 느껴질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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