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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을 찾아서.. 8월 14일 광복절 전날...집구석에서 하도 심심해서 밤에 동네 산보를 나가봤다.▲ 이런 저런 전선들이 얽히고 설켜 그물같이 보인다. 전산망에 포위되어 살아가는 우리들.▲ 집 근처에 있는 골목에서 느낌 좀 내보려고 고군분투 하고 있다.ㅋㅋㅋ▲ 8.14일인데 미리 태극기를 걸어둔 곳이 많이 있다.▲ 우림이가 찍은 오도방구. 오토바이는 절대 탈 생각 하덜덜 말드라고!▲ 좀만 내려가면 바로 시내?라구! ㅋㅋㅋㅋ▲ 집근처에서 좀 더 올라오면 있는 신흥동복지회관. 투표는 다 여기서 했었지 아마..▲ 바로 옆에 놀이터! 어린이들이 엄청 좋아할 듯한 색감이다. 원색이 알록달록ㅋㅋ... 여기 왼쪽 벤치에 한 커플이 있었는데 애정행각을 하고 있었는가봉가...우리가 사진 찍고 막 이러니 우리 눈치를 보는 듯한....커플들.. 2015. 8. 18.
우리 강아지 미니! 너무 귀↗여↗워↗ 언니 결혼 전에 같이 잠깐 키웠던 미니. 말티즈+푸들 믹스지금은 언니집에성 형부랑 통키랑 넷이 잘 지내고 있는 중~ 똥오줌 못가릴때 진짜 힘들었었는데..ㅋㅋ맨날 짖고 ㅠ.ㅠ그래도 크니까 훈련도 되고, 짖지도 않고 의젓해졌다. 통키가 미친듯이 짖으면 따라 짖긴하던데ㅋㅋ그나저나 새끼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귀요미! 지금도 얼굴이 작은데 어릴때는 얼굴이 아주 없네 없어 ㅋㅋ저때는 엄청 가벼웠는데 ㅋㅋ지금은 배똥똥이ㅋㅋ작은체구에 반해 성격이 있다. 비닐 안뺏길라고 하는것 좀 봐ㅋㅋㅋㅋㅋ 추억 돋네! 2015. 8. 18.
여수 아쿠아플라넷 피라냐 식사시간 순식간에 뼈만 남는 물꼬기....으아! 저기에 내가 들어가있다 치면 진짜...끔찍하다. 얼마전 우리나라 강에서도 피라니아가 발견됐다는데...방생한놈 나와!!!대가리박어...▲ 피라니아 근처. 아쿠아플라넷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2015. 8. 17.
공원산책 후 시원한 맥주한잔![성남 딸구네] 공원 산책을 마치고 시원한 맥주 마실 생각에 눈누난나~♬ 구시청 고개에 있는 딸구네에 도착!!!▲ 카메라를 잘 다루지 못해 사진이 이상하게 찍힌다. ㅜ.ㅜ 무튼 요즘 동네에 한두개씩은 있는 봉구비어 비스무리한 호프집.▲ 밖에 파라솔도 있지만 덥기때문에~ 에어컨이 있는 실내자리로 선택! 들어오니 벽에 코믹한 그림들이 잔뜩!! 만화책속에 들어온 기분이 들었다. 그림 관찰하는 재미가 쏠쏠! 간판이나 벽화에 '꽃치는 딸구네'라고 적혀있는데 꼬치류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물론 이날도 꼬치는 시키지 않음ㅋㅋㅋ그만큼 메뉴가 다양하다.▲ 딸구네의 메뉴들. 종류도 많고 세트 메뉴도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간단하게 한잔 하기에 좋은 듯 하다.우리가 시킨 메뉴는!! 코로나리따, 크림생맥주, 오징어구이,.. 2015. 8. 17.
여수 아쿠아플라넷 신비한 해파리 조명에 따라 알록달록 다르게 보이는 해파리들! 신비스럽다. 외계 생물같아!!ㅋㅋ 2015. 8. 17.
희망대공원에서 집으로 가는 길[성남골목의 정취] ▲ 처음 올라왔던 계단이 아닌 다른 방향 계단으로 내려가봤다.▲ 희망대도서관으로 알고있었는데, 경기도립 성남도서관이라고 되어있군?! 몇년전에 언니랑 책 빌리러 다니던게 생각나네..나는 그때 주민등록상 성남시민이 아니라서 회원증을 만들지 못했었지...이제는 성남시민이니 만들 수 있겠다! 가끔 도서관 데이트 해봐야겠는걸ㅋㅋ▲ 계단을 어느 정도 내려와보니 알록달록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다 내려오니 앞에 희망대초등학교가 있다.▲ 깜깜한 학교는 원래 다 으스스한건가봉가?! 하늘도 구름이 잔뜩껴서 뿌연데다가 학교는 어둡고..뭔가 음침했다. 그런데...이런 분위기에서도 운동장에서 묵묵히 조깅을 하던 한 남자분이 있었다...대단해!!무섭지도 않나봐 ㄷㄷ;;;▲ 초등학교 근처를 배회하면서 곱등이도 보고;; 식겁해서.. 201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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