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35 나림의 두번째 여행. 여수12[여수백반, 뼈해장국] * 여행일자: 2015. 07. 25 ~ 2015. 07.28.휴가 마지막날이라 별거 없네요. 여수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보여드립니다.▲ 택시를 타고 엄마랑 우림이랑 버스터미널로 가면서, 배고프다고 터미널 근처에 맛있는 식당이 있을려나~하고 말을 흘리니, 택시기사님이 탁!하고 답을 알려주신다.택시기사님曰: 내가 자주 가는 식당이 있는데 뷔페식으로 먹는거고 오천원에 가격도 싸고 맛있어요~기사들이 거기 많이가요. 나나曰: 그럼 기사님 거기로 가주세요!!사실 우리로서는 개이득이 아닐 수 없다. ㅋㅋ더운 날씨에 헤매지 않아도 되고, 어디로 가야될지 고민을 덜었으니 말이다. ▲ 원래 나오는건지, 그날따라 특별히 해준건지 모르겠는 정체불명의 디저트! 되게 맛있다. 방금 구워서? 따끈따끈하고 한입 깨물면 팥앙금이 빠져.. 2015. 8. 6. 여수 금오도의 자연 풍경 작년에 할아버지 묘소 벌촛길에 찍은 영상.... 너무도 아름답다.9월달엔 금오도 비렁길을 꼭 가볼 것이다!!!!! 우림이랑! 헤헷. 2015. 8. 5. 나림의 두번째 여행. 여수9[빅오쇼, 삼치회] * 여행일자: 2015. 07. 25 ~ 2015. 07.28.만성리 해수욕장 구경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삼치회! 친오빠 친구분들과 함께 먹었어요!가게 이름은 좋은실내포장마차! ▲ 푸짐한 삼치회 한접시▲ 이렇게 김 위에 삼치회를 맛깔나게 싸서 한입에 쏙~아! 녹는다 녹아. 입에서 살살 녹아요.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회를 안좋아 하는데도 이건 정말 많이 먹었어요!▲ 스끼다시로 나온 해삼 물회? 해삼 알라뷰▲ 이렇게 한상을 깨끗이 해치우고 다음 일정을 위해 발길을 옮겨봅니다아▲ 아까 낮에 왔던 옛날 역전 자리로 왔다. 어느새 어두컴컴해졌네.▲ 낮에 보던 아쿠아플라넷과 다른 느낌. 하늘색 네온사인의 돌고래가 빛난다.▲ 어두워진 엑스포 입구. 우리는 빅오쇼를 엑스포장 안에 들어가서 .. 2015. 8. 5. 나림의 두번째 여행. 여수8[만성리해수욕장,신덕해수욕장] * 여행일자: 2015. 07. 25 ~ 2015. 07.28.▲ 만성리 해수욕장의 검은 모래와 자갈들이 파도를 맞고 색이 더 진해진다. ▲ 분명히 날이 맑았던거 같은데?!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먹구름이 낀 것 같다.▲ 샤워장 앞. 배가 산 아래 육지에 있는 것이 묘하다.▲ 해가 저물어 어둑어둑한 해변가▲ 샤워실과 화장실 앞에 이렇게 투박한 울타리가! 시골길의 향취를 높여준다.▲ 팔각정에 앉아서 꿈틀이를 먹으며 더운 날씨를 이겨보고자 한다. 왕꿈틀이는 내가 먹었지롱.ㅋㅋ▲ 해수욕장 앞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줄을 이룬다. 그리고 투박한 옛느낌 가득한 음식점들도.▲ 먹구름이 머리 위를 뒤덮더니 비가 드문드문 떨어진다. 어서 자리 이동을 해야겠는걸.▲ 내려왔던 길을 다시 올라간다. 아무리 생각해도 카페.. 2015. 8. 4. 나림의 두번째 여행. 여수7[레일바이크] * 여행일자: 2015. 07. 25 ~ 2015. 07. 28.▲ 엑스포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인 만성리 해수욕장으로 택시를 타고 오는길에 레일바이크가 있길래 충동적으로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매표소. 그 오른쪽엔 주차장이 있다.▲ 저는 여수 시민할인 받아서 2인승 16,000원에 결제했습니다.▲ 여수 해양공원에 경치 좋은 카페베네에 이어. 만성리 해수욕장과 레일바이크 사이에도 이렇게 카페베네가 있네요. 경치 좋은데엔 카페베네가 있는건가;▲ 여수의 마스코트 여니와 수니가 레일바이크 탑승장 앞에서 사람들을 맞이해준다.▲ 탑승장 줄을 보면 왼쪽은 현장발권자. 오른쪽은 인터넷 예약자로 나눠져있는데. 온라인 예약자를 우선적으로 더 빨리 많이 태워줍니다. 저희가 갔을땐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대였는데 사람이 별.. 2015. 8. 4. 나림의 두번째 여행. 여수4[여수야경,하멜등대] * 여행일자: 2015. 07. 25 ~ 2015. 07. 28. 제가 긴팔을 입고 있는 사진이 몇 장 있습니다. 5월달에 여수에 다녀간 사진인데 예뻐서 같이 올려요. 제가 더위를 너무 많이 타는 나머지 땀범벅에 초폐인이라 7월 여행때는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답니다 ㅜ.ㅜ 우림이 사진만 많이 찍어줬어요. ㅋ 그럼 제 사진은 5월달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대체합니다~▲ 오동도에서 택시를 타고 도착한 해양공원. 산책을 하거나 맛있는 것을 먹거나 또는 버스킹을 구경하면서. 각자 여러 방법으로 여수 밤바다를 즐기는 사람들. ▲ 다음 번에는 저 유람선도 타봐야지.▲ 여수 해양공원 카페베네 2층에서. 저 위에 알록달록한 해상케이블카도 보인다.▲ 그냥 찍어도 너무나 예쁜 사진들이 나온다. 여수 밤바다를 바라보며.. 2015. 8. 3. 이전 1 ··· 86 87 88 89 9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