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적 사색 '늑대이야기' (알파, 베타, 오메가)진화심리학적 사색 '늑대이야기' (알파, 베타, 오메가)

Posted at 2015. 11. 10. 04:51 | Posted in 사색에 잠기다/사색/철학/독서

 

 

언젠가 이런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늑대의 무리에 관한 이야기이다..

 

늑대의 무리에선 가장 강한 '우두머리 늑대'(알파)가 있다.

그리고 가장 강한 늑대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일반 늑대'(베타)도 있다.

또 한가지의 늑대가 있는데, 사냥 능력이 없는 '부적응 늑대'(오메가)이다.

 

  

무리사냥을 하는 늑대 그룹에선, 부적응 늑대는 가차없이 버려진다..

무리에서 버려진 늑대는 대부분 거친 환경에 적응 하지 못하고 죽어간다.

늑대는 혼자 살아가는 능력이 없기에 무리 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중에 거친 환경과 여러 악조건을 이겨내고 혼자 살아남는 개체가 있다.

 


혼자 살아남으면서 비정상적으로 강해진 늑대..

이 늑대는 언젠가 어느 늑대무리와 조우하며, 손쉽게 우두머리를 제압하고 점차 세력범위를 넓혀간다..

그리고 결국 자기 자신이 속해 있던 무리까지도 집어 삼킨다..



재밌다고 생각하는 점은..

알파를 뛰어넘는 오메가의 이야기가

늑대의 무리뿐 아니라, 사람의 사회에서도 적용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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