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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그리고 생가 둘러봤어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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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림'S 우림입니다.

오늘은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과 생가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해욤.

여름이 되기 전에 다녀왔었는데.. 깜빡해서,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ㅠㅡㅠ


김영삼대통령생가와 기록전시관은 붙어있습니다.

우선 전시관부터 짧게 소개해 볼게요.


2층 규모의 작은 전시관입니다.

외관이 깔끔하면서, 적당히 세련되어 보였어요.


실내에는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인으로서 걸어온 길과 업적들이 잘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만 26세 최연소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던 것은 지금까지도 레전드죠.ㅋㅋ


대통령 재임 당시에는 제가 너무 어렷을때라서.. 잘모르지만,

일제감정기때의 잔재인 총독부 건물을 시원하게 해체해 버린건 정말 너므너므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융실명제 실시! 대선 공약이였고, 과거부터 대두대었던 사안이지만,

시행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여겨진 것을 기습작전을 통해 이뤄낸건 진짜 대단하다고 평가받고 있죠. 

당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였지만, IMF로 인해 한순간에 평가가.....최악으로 치닫는데요.


제 생각에는 IMF는 누가 대통령이였던지간에 발생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에 대한것은 쑹훙빙 저 '화폐전쟁'을 읽고 나서.. 저도 생각이 완전 바뀌었지요.

아무튼 정치적인것과 종교적인것은 주관은 가지되, 남에게 피력은 하지말자는게 제 신념이라 더 표현하진 않겠습니다.


대통령 체험 포토존이 있습니다.

나나와 저의 '같은컨셉, 다른느낌'ㅋㅋㅋㅋ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 바로 이어지는 생가 쪽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영부인과의 다정한 동상이 보기 좋습니다.


실제로 태어나고, 영부인과의 살림도 꾸렸다는 집입니다.

지금은 기부되어, 거제시에서 관리한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생가의 소개가 잘 나와있어요.

규모가 작아서 3분만에 다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근처에 옥포에서부터 이어진 둘레길 안내표지판이 보이네요.

약 8.3km구간이라고 하는데.. 더운 날씨가 끝났으니, 언제 도전해 보아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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