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39 성남 족발맛집 족가네 매운양념족발 맛있어서 엄지척~乃 나는 오랜만에 매운게 땡기고 우림이는 족발이 땡긴대서 시키게된 성남 족가네 반반족발.여러 사람들의 리뷰에 매운양념족발이 맛있게 매운맛이라고 하길래 시켜봤당.그나저나 가게 어감이 좀ㅋㅋㅋ거시기한 것 같당ㅋㅋㅋ.... 나만 쓰레기야??▲ 배달은 보통. 랩으로 포장된 것을 다 뜯었다. 뜯는것도 일이라는ㅋㅋㅋ▲ 우림이가 좋아하는 막국수. 살얼음으로 된 육수가 들어있다. 다른데와 달리 육수가 조금있어서 비비기 수월하다!!그리고 엄청 시원했고!ㅋㅋ▲ 상추, 고추, 마늘, 피클, 새우젓, 쌈장..피클에는 무, 당근, 양파, 오이가 들어있었당. ▲ 반반족발..맛이 너무 기대된다!!! 그리고 옆에는 무채김치와 양념된 부추.▲ 쫄깃탱탱해보이는 족발이.▲ 매운양념족발에는 조랭이떡이 몇알 들어가있당. 청양고추도 송송 뿌려져있.. 2015. 12. 10. 분당 정자동 이화숯불갈비 후기 (돼지갈비) 몇 개월전 아는 형님과 함께 분당 정자역으로 올 일이 있었다.어머니께서 밥을 사주신다고 하셔서, 근방의 고기집을 찾다가 가게된 이화숯불갈비! ▲외관이 깔끔한 느낌이다. 간판의 왼쪽 아래로 돼지갈비·함흥냉면 전문이라는 말이 써져있다.분당에서 10년도 넘게 살았지만.. 사실 존맛이라고 할만한 집은 보기 힘들기 때문에, 걍 평타 수준일거라는 예상. ▲메뉴판을 보니.. 그러하다.. 역시 성남쪽 보다 비싼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구만..;요즘 성남에서 거의 밥을 먹나보니, 자꾸 비교되는가보다.그렇지만 확실히 분당 음식점들이 더 깔끔한것을 느낄 수 있다. 이화숯불갈비도 깔끔한 집이였다. ▲ 오.. 숯불이 참 보기 좋게 타오르는듯. 숯불이 먹음직 스럽다.....으응? ▲ 숯불위에 철판을 올려주면 고기 구울 준비 완.. 2015. 12. 10. 크기가 엄청큰 파리바게트 우유생크림케익6호(파티) 큰언니 생일전날 ~ 12시 땡치면 생일 축하하기 위해 케익 사러 파리바게트로 갔다.▲ 저녁 7시가 좀 넘어서 갔는데 빵이 많이 팔려서 비어있는 자리가 많당.▲ 무슨 케이크를 살지 고민을 하다가...우유생크림케익이 제일 무난할 것 같아서! ㅋ게다가 크기가 제일 큰 6호가 마침 있길래 재빨리 구매했당. 제일 큰 케익인 6호의 가격은 31,000원▲ 케익을 포장하는 동안..이리저리 맛있어 보이는 빵을 구경했다. 아 저거 슈가파우더 하얗게 덮여있는거 맛있겠당.▲ 사온 케익을 싱크대위에 잠깐뒀는데 케이크를 엄청 좋아하는 조카녀석이 케익을 만지다가 떨어뜨렸당 ㅠ.ㅠ으어어엉!!이러언▲ 개봉한 파리바게트 우유생크림케이크..떨어뜨렸더니 케익이 자리이동이됐다. 한쪽으로 찌그러져버림..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멀쩡하다ㅋㅋ다행이.. 2015. 12. 9. 안양 석수동 불소식당 600g주문시 600g공짜! 형제자매들끼리 안양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다같이 저녁식사하러 가게 된 석수동 불소식당.근처는 코오롱하늘채아파트와 아이파크가 있고 상가들이 밀집된 곳이 아니라서 동네 주민들이 대부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당.애기들 포함 13명인데 예약을 당일날 했더니 단체석이 이미 예약되어 있어 우리는 3테이블로 찢어져서 먹었다능ㅠ단체석은 전날에 예약이 돼버렸단당ㅜ모두들 미리미리 예약하세요오 요즘 연말이라고 단체회식이나 모임이 많은가보더라고욤!!▲ 불소식당 입구. 숯불소갈비전문점. 600g(4인분)주문시 600g 공짜!라고 적혀있다. 저렴하게 소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좋구만?!!▲ 불소식당의 소갈비는 손으로 한땀한땀 포를 뜬 진짜 수제 소갈비입니다. 라는 문구가 자신있다는 듯이 벽에 붙어있당.▲ 어린이 놀이방이 투명해서 홀에.. 2015. 12. 8. 안양 석수동 뚜레쥬르에서 빵이랑 음료 마셨어욤~ 안양에서 식구들이랑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설빙을 먹고 싶었으나 근처에 빙수 파는 곳을 찾지 못해 그냥 뚜레쥬르에 갔다.▲ 토우스레스죠르스▲ 뚜레쥬르 안양충훈점..석수어린이공원 근처에 있는 곳인데 되게 넓고 깔끔하드만!!▲ 음료 11한잔을 주문하고 대기중!! 일하는 사람 정신없겄드만;;;ㅋㅋ갑자기 우르르르르▲ 우리의 음료는 두번으로 나눠서 나왔당. 모든 음료의 가격은 총무님이 계산해서 나는 모름 ㅠ.ㅠㅋㅋㅋ▲ 우림이랑 내꼬는 빨리나왔다는.ㅋㅋㅋ나는 또 카라멜마키아또ㅋㅋㅋ식구들의 눈초리란ㅋㅋㅋ...살찐다며 구박을ㅠ.ㅠ우림이는 블루베리 스무디~ 우림이 화장실간사이에 그냥 내맘대로 시켜버렸다ㅋㅋㅋ우린 어차피 같이 먹을꼬니까~~블루베리 스무디는 블루베리 알갱이가 살아있어 새콤하고 진한 맛이 났다. 글구 시원해서.. 2015. 12. 8. 쫄깃쫄깃한 오징어숙회를 초장에 푹~찍어서 한입에! 오랜만에 가족모임이 생겨 안양에서 식사후 큰언니집으로 이동해서 2차중에 먹은....!▲ 낙지, 문어숙회는 먹어봤었는데 오징어숙회는 처음인듯- 사실 나이먹을대로 먹어서야 '숙회'라는 단어어를 알게됐다. 숙회라는 단어를 모를때는 '엄마 나 낙지 삶아줘~',' 낙지삶아서 초장에 찍어먹고싶다'라고 말했었다는ㅋㅋㅋ▲ 금방 삶아져 따뜻한 오징어살. 맘에드는 놈 하나 집어들어서-▲ 초장에 푹~ 이 초장으로 말하자면 울언니가 전라도 스타일로 찐하게 만들어준 초장! 진짜 맛있엉 ㅠ.ㅠ울엄니의 손맛이 난다!▲ 진짜 오징어 요놈 많이 먹었다. 술안주인데 내가 다 먹어버렸네에ㅋㅋㅋ쫄깃쫄깃 새콤달콤. 맛을 뭐라고 디테일하게 설명하기가 힘들당.ㅋㅋ오랜만에 이런 음식 먹어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는 삶는 방법이나 조리하는 방법같은 .. 2015. 12. 7.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9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