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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여름휴가 여수여행 가볼만한곳 TOP5 +여수야경사진명소 추천

by 크나나 201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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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끝나가고 있는 이 시점에

아직 휴가를 안다녀왔거나 주말에 어딘가에 놀러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얼른 여수에 한번 놀러와보시라고~ 이 포스팅을 작성해본다.

(순서는 순위와 무관)


1. 여수 돌산대교 (촬영지: 돌산공원)

1984년에 완공된 사장교로써 돌산읍(돌산섬)과 여수 내륙을 이어주고 있으며

여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다리이다.











2. 이순신대교 (촬영지: 묘도휴게소)

이순신대교는 여수와 광양을 잇는 현수교이다.

2013년에 개통된 이후 돌산대교와 같은 여수 야경명소가 되었다.

주변 산단의 굴뚝에서 뿜어져나오는 불기둥이 이색적이다.





3. 여수 소호동동다리

생긴지 얼마 안돼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져있는 다리와 광장이 있다.

멍하니 걷다보면 바다 한가운데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근처에는 소호요트장과 여러 식당 카페들이 있다.

차가운 음료와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산책하는 것이 아주 낭만적이다.









4. 종포해양공원/하멜등대/고소동

먹을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해양공원!

이색적인 음식들을 파는 식당들과 여수 특색이 묻어있는 음식들을 파는 낭만포차

그리고 여수 밤바다에 낭만을 더해줄 즐거운 버스킹 공연까지!

해질녘 고소동 천사벽화골목으로 올라가서 벽화도 구경하고

루프탑카페에서 차한잔하며 해양공원을 내려다보는 것도 좋다.

왼쪽엔 거북선대교, 오른쪽엔 돌산대교, 하늘엔 해상케이블카가 지나다녀 야경이 정말 훌륭하다.






 

 

 

5. 오동도

동백꽃이 많이펴서 동백섬으로 유명한 오동도

사실은 오동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 오동도란다.

엠블호텔이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으로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보는 재미가 있다.

소호동동다리처럼 바다위에 산책할 수 있게 다리가 놔져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해주는 음악분수가 있고,

낮에는 숲으로 들어가 산림욕을 할 수 있다.

오동도 입구에서는 유람선을 탈 수 있으며 밤에는 유람선에서 터뜨리는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도 있다.

그리고 박명수 오동도라이브 사건으로 유명하다.ㅋㅋㅋ


휴가때 잠깐 놀러오는 거라면 종포해양공원, 고소동천사벽화골목, 오동도 정도는 꼭 둘러보라고 추천하고싶다.

여름휴가 가볼만한곳/여수야경사진명소 소개 포스팅은 이쯤에서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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