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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미샤 미사 금설 스킨 로션 샘플을 우연히 써보고 되게 좋았던 기억이 났다.
마침 기초화장품이 다 떨어졌던터라 미사 금설 수액과 유액을 사서 써보기로 했당.
▲ 스킨을 많이 쓰니까 유액 하나, 수액을 두개 샀당.
▲ 수액 145ml , 유액 100ml의 용량으로 유액의 병이 더 작다.
▲ 수액은 이런 농도로 완전 물 같진 않다. 잘 흘러내리는 많이 묽은 로션같은 느낌.
▲ 미사 금설 수액 바른 후. 건조했던 피부에서 반짝반짝 광이 난다.
여름엔 이 수액 하나만 발라도 충분히 촉촉한 느낌인데, 지금은 겨울이라 건조해서 그런지 수액 하나만으로는 보습이 안되겠더라는.
▲ 다음은 미사 금설 유액. 요거트 같은 느낌ㅋㅋ다 먹는걸로 연상...-_-...
▲ 유액 바르고 난 후.
끈적이지 않아 마무리가 깔끔하고 개운한 느낌. 내가 좋아하는 느낌ㅋㅋ
그러나 바르기 전보다 윤이 나긴 하지만 오래갈 것 같진 않다. 스킨 로션만으로는 한 겨울 피부 보습은 무리인건가?
미샤 미사 금설 수액 유액은 여름의 내 피부에 쓰면 딱 좋을 것 같다.
이번 겨울은 미사 금설 스킨로션이랑 기존에 갖고 있는 에센스랑 보습크림을 같이 써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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