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림's Story의 우림입니다.
거제도로 이사와서 이것저것 바쁜날을 보내고 있습니다.ㅋㅋ
오늘부터 종종 드론 소개 및 언박싱 포스팅을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관심있으셨던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시마드론은 국민드론이라고 불릴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입문용 뿐 아니라, 가볍게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어 가성비가 짱입니다!ㅋㅋ
오늘은 SYMA에서 2016에 새로 출시된 시마 X5HW를 언박싱 해 보겠습니다.
박스의 앞면은 이러합니다. 박스 하단에 주요기능들이 간략하게 적혀있네요.ㅋㅋ
중요한 기능만 추려서 말씀드릴게요.
우선 자동 호버링이 된다는게 가장 짜응이네요.
호버링은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공중에 떠있는 상태에서 가만히 고도를 유지하고 있는것을 말해요.
요즘엔 고가형 드론들은 다 호버링이 되지만,
저가형에선 지원되지 않아 수동으로(쫌..어렵게) 호버링을 해줘야 했습니다.
그런데 최신드론 X5HW는 저가형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으로 되능것이죠잉~
그리고 또 한가지는 스마트폰과 연결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사진(200만화소)과 영상(100만화소)를 전송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와우~
X5HW는 인터넷 최저가가 10만원선인데요. 가격대비 어마무시한 기능들이 갖춰져 있네요.ㅋㅋㅋㅋ
박스하단에는 취급주의사항과 품질표시가 있네요.
취급시 주의사항은 안전을 위해서 꼭 한번씩을 읽어보아야 할 내용들 입니다.
드디어 언박싱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러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닙니다!ㅋㅋ
앞면에는 기체, 조종기, HD카메라, 프로펠러가드 그리고 여분의 프로펠러가 있는데요.
박스 뒷면에 배터리 충전을 위한 USB포트 및 스키드(드론다리)
스마트폰 거치클램프, 드라이버 등이 있습니다.
뒷면까지 꼭 확인해 주셔야겠죠.ㅋㅋㅋㅋ
기체의 디자인이 최신드론답게 매끈하고 심플한 매력이 있습니다.
X5C와 비교하면, 참 많이 발전했네요.ㅋㅋ (다음에는 X5C도 언박싱 해볼게요.)
이제 간단한 조립을 해보겠습니다.
프로펠러가드는 끼우고, 동봉된 드라이버로 나사를 돌려주어서 단단히 고정해 주시면 됩니다.
가드를 안끼우시면 기체가 쫌 더 오래날긴 하지만... 드론과 사람 모두의 안전을 생각해선 꼭 끼워주세요!
다리인 스키드도 같은 방법으로 끼워주시면 되요.
설명서를 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쉽습니다.^^
카메라는 슬라이드 식으로 장착시킵니다.
그리고 중요한 작업이 남았는데요.
카메라 옆쪽의 전기선을 기체와 연결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카메라가 작동을 해요.ㅋㅋㅋㅋ 와이파이로 스마트폰 연결도 되는것이구요.
스마트폰을 거치시킬 수 있는 클램프는 아래를 향하게하여 조종기에 끼워주심 됩니다.
참 쉽죠??ㅋㅋ
자! 이제 시마 X5HW의 기본조립은 끝났습니다.
카메라와 스마트폰과 연결을 위해서 SYMA FPV라는 어플을 받으시면 되구요.
기체안에 들어있는 배터리 충전시킨뒤 연결시켜주면 비행준비 완료!
새로 오픈한 거제도 드론매장에서
아이와 같이오신 분께 교육을 해드리기도 했는데요.
성능이나 기능.. 그리고 가격에 만족하셔서 바로 구입해 주셧지요.ㅋㅋ (감사합니다!!)
아래는 처음 언박싱 한 뒤 삼각대 놓고 바로 촬영한 테스트 영상입니다.
요즘엔 틈틈이 곡예비행을 연습중인데.. 영상찍어줄 나나가 옆에 없어서 슬프네욤ㅠ.ㅠ
아무쪼록 나림스의 글을 애독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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