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먹었던 단호박 그라탕이 그리워서 찾아본 쏘렌토..소렌토라고 검색하면 안나오더라는..
쏘렌토의 위치는 성남 신흥역 4번출구. 육쌈냉면 2층. IBK기업은행 옆이다. 나는 쏘렌토를 찾아갈때마다 미스터 피자를 떠올리며 찾아간다. 그게 더 찾아가기 쉽더라는!
▲ 이탈리안 레스토랑 쏘렌토. 진짜 이탈리아 소렌토에 온 것 마냥 조용하고 아늑해보이는 내부
▲ 운 좋게도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 빈접시와 수저 포크만 덩그러니...빨리 밥주떼욤~!ㅋㅋㅋ
▲ 내가 주문한 단호박 그라탕. 가격은 11,800원
▲ 우림이가 주문한 아마트리치아나 스파게티. 가격은 10,800원.
▲ 피클 한 가득과 주문한 사이다도 나왔당. 와인을 시켜먹을까하다가 낮술은 좀 그래서 패스!ㅋ 아무튼 다 나왔으니 본격적으로 흡입해보갔으!!
▲ 이름이 어려운 아마트리치아나 스파게티를 포크에 돌돌 말아서
▲ 한 입 먹어보니...칠리소스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매콤하다! 입술이 얼얼해져!ㅋㅋㅋ맛나다 맛나!!우림이는 맨날 매콤한걸 시켜먹는다는ㅋㅋㅋ
▲ 단호박 그라탕..밥 위에 치즈가 먹음직스럽게 덮여있다.
▲ 한 입 먹어보니... 고소하고 달달하고 ㅠ.ㅠ건강한 맛이다!! 너무 맛있쪙!!
▲ 단호박 그라탕안에 파프리카, 버섯, 당근, 브로콜리등의 채소가 듬뿍 들어있다.
▲ 그라탕 한 수저 위에 파스타 건더기들을 올려서 같이 먹으니 진짜 핵꿀맛!!!진짜 맛있다!!!!
▲ 스파게티 건더기와 소스를 하나도 남김없이 그라탕에 얹어서 다 먹었다!!!!깨끗하게 비워버림!!!!
▲ 마무리는 얼음이 동동 띄워진 시원~한 사이다로!!ㅋㅋ 진짜 만족할만한 식사를 마쳤다. 근데 우림이랑 나는 다음부터는 메뉴를 세가지를 시켜서 먹어야겠어...약간 양이 모자란 느낌이다!!ㅋㅋㅋ과식하는 습관이 들어버린 건지ㅠ.ㅠ...늘 배터지게 먹고싶당ㅋㅋㅋㅋ
▼ 아래부터는 성남 신흥역 쏘렌토의 메뉴판. 여러가지 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실 분들은 보세욤!
▲ 메뉴판을 보는것만으로도 여유로워지는 것 같다ㅋㅋ. 원산지 표시도 나와있넹
▲ 음료와 에피타이저
▲ 샐러드
▲ 토마토 스파게티
▲ 크림스파게티
▲ 오븐&라이스
▲ 오일&오리엔탈
▲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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