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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성남에 되게 오래된 주택이라 외풍이 무쟈게 심하다ㅠ.ㅠ
그래서 보일러를 돌려도 공기가 차가워서 도시가스도 더 많이 먹는 것 같고...
그래서 많이 추워지기전에 뽁뽁이도 사와서 창문마다 다 붙이는 작업도 우림이랑 겨우 해놨는데, 그래도 추운건 어쩔 수 없더라는..
우림이가 방법을 찾아보더니 알뜨리 사각 난방텐트를 선물해줬당!!ㅋㅋ설치도 다해주고!! 최고의 남친이고마잉!!ㅋㅋㅋ
▲ 택배다! 드디어 택배가 왔당!!ㅋㅋ박스는 꽤 간단하게 왔다. 텐트와 스텐봉으로 나뉘어있넹.
▲ 박스에서 꺼내보았다. 설명서를 보고 잘 따라해봐야겠엉.
▲ 침대를 바깥으로 좀 더 빼고 봉을 설치하고. 그 위에 텐트를 걸고. 어렵진 않았다. (우림이가 혼자 다해서ㅋㅋㅋㅋ) 이렇게 침대 옆면이 투명으로 되어있고 지퍼가 있어서 열고 닫고, 그냥 열어서 위에 걸쳐놓아도 되고, 추울때나 잘때는 아래처럼 지퍼로 다 닫고 있으면 된당.
▲ 이거 설치하고 나서부터는 보일러를 외출모드로만 해놓고 지내고 있는데 전혀 춥지 않다!ㅋㅋ침대 바깥쪽에 공간이 꽤 있어서 노트북 책상을 안에 들여놓고 침대에 걸터 앉아서 블로그도하고 영화도 보고 진짜 너무 아늑하고 좋다!ㅋㅋ 공기도 금방 훈훈해지고. 우림이한테 이거 가격 얼마냐고 물어보니 9만원주고 샀다는데, 난방텐트 덕분에 도시가스비도 많이 절약하고 더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 듯 싶당. 우림아 고마워!!키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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