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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렁길5코스4

아름다운 여수해안길 금오도 비렁길5코스 트레킹코스추천 오랜만에 금오도 시골집에 방문한 김에 비렁길도 산책해보기로 했다.뜨거운 여름날 트레킹이라니 꽤 힘들거라 생각했지만아침 일찍 갔더니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다.지난 추석때는 시내에 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했었는데,이번에는 돌산 신기항(금오도비렁길 여객터미널)으로 왔다.휴가철이라 그런지 방문객이 많아 배편은 30분에 한대씩 있었다.※배를 타려면 신분증이 꼭 필요하다 출발한지 20분 정도 됐나??승선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도착이라니!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니 여수 섬여행도 해볼만 한 것 같다. 당일 날엔 짐풀고 청소하느라고 일찍 곯아떨어졌고,대신 다음날 아침해가 막 떠올랐을때 일어나서 비렁길로 향했다. 여기는 장지마을! 금오도의 맨끝이다.저기에 보이는 다리는 안도대교로서 금오도와 안도를 연결.. 2017. 8. 29.
여수 금오도 비렁길5코스 숲구지전망대의 해질무렵 이제 내일이면 금오도를 떠나게 되는 날! 마지막으로 올라가본 비렁길5코스에 있는 숲구지 전망대!장지마을 집에서부터 40분정도 걸으면 도착하는 것 같다.▲ 며칠만에 또 만난 호박.. 언제 따는걸까? ▲ 전에 와본 장소지만 시간, 날씨에따라서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 구름모양도 다르구ㅎㅎ ▲ 어느새 숲구지전망대에 도착햇다. 벌써부터 하늘에 불그스름하게 노을이 져있다. ▲ 구름에 길이 나있다. 그나저나 바다가 잔잔하니 그냥 엄청 넓은 호수같음. ▲ 이름 모를 식물들을 찍어봤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마르고 벌레먹고 죽어가는 듯이 보인다.. ▲ 비렁길 5코스에는 이렇게 돌무더기가 엄청 많음..돌길도 인상적! ▲ 숲구지전망대에서 보이는 어느 마을...장지마을은 아닌 것 같은데...그나저나 날이 많이 어두워졌으니 .. 2015. 10. 29.
크나나의 금오도 여행기[비렁길5코스Ⅱ] 비렁길 5코스를 계속해서 올라가보자앗!▲ 어느새 도착한 첫번째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쫘잔~ 여기가 어디냐 하면~~~ ▲ 숲구지 전망대 입니돳! 숲지구 아님 ㅋㅋㅋ금오도의 경치를 보며 땀도 식히고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곳엔 이렇게 또 돌길이...그 앞에 암벽이 인상적이다.▲ 돌길을 건너가다가 이 많은 돌이 너무 급 신기해져서....사실 이 길을 건널때 저 위의 돌들이 굴러떨어지진 않을까 무너지진 않을까 무서웠다는;; ▲ 숲구지 전망대를 지나고 두번째 막포 전망대 도착..하였으나 그늘이 없어서 SKIP !후딱 지나가버림ㅋㅋ ▲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바다는 정말 파랗고 아름답다. ▲ 나무 사이로 보이는 암초. 암초에 부딪친 하얀 파도가 반짝이고 있다. ▲ 강.. 2015. 10. 15.
나림의 금오도 여행기[비렁길5코스] 금오도에 도착해서 하루종일 집 청소를 하고 라면으로 대충 때우고나서 일어난 다음날.....쌀들은 다 쌀벌레가 접수해버렸고 우리는 신선한 쌀과 여러 먹을 것들을 사오리라 다짐하고 문밖을 나섰다.이 동네 근처에는 비렁길 5코스가 있어서 운동도 할겸 들렀다 가기로했다.아! 비렁길은 벼랑길의 사투리이고, 해안의 절벽을 따라 걷는 길이기 때문에 비랑길이라 부른다고한다.그럼 금오도 비렁길 5코스로 출바알! ▲ 바닷가에 위치한 한적한 장지마을. 그냥 잠에서 깨 대문열면 이런 풍경.▲ 집앞에 고양이 한마리가 햇볕을 쬐고있다. 물고기 벽화와 고양이가 무척 잘어울린다.ㅋㅋ▲ 장지마을에 있는 보호수 한그루.▲ 보호수 근처에 있는 표지판▲ 올라가는 초반에 만난 옥수수나무?! 오랜만에 본다! 그나저나 저 위는 어떨지 기대 된다.. 2015.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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