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먹방스토리352 오늘의 아점은 인천논현 배달삼겹 혼삼!존맛탱 오늘은 삼겹살이 먹고 싶었다. 늘 먹던 곳은 장사를 접었는지 요즘 배달어플에서 보이질 않는다. 거기가 김치찌개를 보내줘서 좋았었는데. 하는 수 없이 다른 고기구이 식당을 찾아야 했는데 적당한 가격과 깔끔한 구성의 메뉴가 있는 혼삼이라는 식당을 발견했다. 여기는 김치찌개는 아니고 된장찌개를 준다. 1인세트에 구운 김치와 콜라를 추가했다. 그리고 리뷰이벤트 참여하면 주는 소시지까지 받았다. 이 집 옛날에도 먹어봤던 것 같은데.. 이 정도까지 맛있지 않았던 것 같은데 오늘 장난 아니다. 구운 김치가 신의 한 수였을까. 정말 맛있다. 오랜만에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 소시지는 배부르니 나중에 먹어야겠다. 인천논현 삼겹살 배달은 이제 한솜에서 시켜 먹을 것 같다. 2023. 2. 25. 오늘의 아점은 쟁반짬뽕! 인천논현맛집 중국관 오랜만에 쟁반짬뽕이 먹고 싶기도 하고 인천논현역 근처 늘 먹던 집 말고 다른 집에서 시켜보고 싶었다. 중국관의 쟁반짬뽕은 다른 곳보다 비쌌지만 그만큼 해물이 더 많다. 나는 걸쭉한 느낌을 좋아하지만 이곳은 그렇진 않았다. 그래도 간이 적당하고 해물이 많아서 맛있게 먹었다. 남은 건 저녁으로 또 먹어야지. 이상 오늘의 아점 인천논현역 중국집 중국관의 쟁반짬뽕 포스트를 마친다 2023. 2. 24. 여수 가볼만한 경치 좋은 커피숍 카페듀 여수에는 경치 좋은 루프탑 카페가 참 많다. 초저녁쯤에 가서 밤바다 경치 감상까지 마치고 나오는 게 너무 좋았다. 왼쪽 음료가 여수 가볼만한 곳. 여수 경치 좋은 카페 듀의 대표 메뉴였던 것 같은데.. 아직도 그런지는 알 수 없다. 거북선대교와 돌산대교. 하늘에는 해상케이블카가 바다 위에는 유람선과 배들이 지나다니는 것을 보다 보면 시간 가는 것을 모른다. 여수 밤바다를 감상하며 마시는 차 한 모금... 너무나 낭만적인 분위기.. 지나다니는 휘황찬란한 유람선 보는 재미도 쏠쏠 완전한 어둠이 깔린 밤의 여수 카페듀를 뒤로 하며... 예전 사진을 보며 그립고 빨리 다시 여수 가서 예쁜 경치 보면서 차 한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2022. 7. 13. 인천부평역 베이커리 맛집 에키노마에 빵집 부평역에 일 보러 갈 때마다 비주얼과 냄새에 이끌려 못 지나쳤던 빵집 에키노마에. 100%우유 생크림으로 만든 롤케이크 에그샐러드 속에 야채가 가득~ 오징어링과 찰떡궁합 정작 먹은건 다른 빵들...새우가 들어간 것도 맛있었다. 코로나 전에 찍은 사진들이라 가격이 다를 수도.. 인천 부평역에 방문했다면 부평맛집 에키노마에 빵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 2022. 7. 12. 여수엑스포 여수빵맛집 크리스탈제과점 추억의 왕밤빵 맛보기 여수 공화동 엑스포 근처에 있는 크리스탈제과점. 버스정류장명 '동광탕'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어렸을때부터 주욱 있던 빵집이었지만 프랜차이즈 빵집이 많아져 도통 이용할 기회가 없었다. 근데 내가 구독중인 유튜버가 여수에 여행 와서 이 빵집에 들려 호평하는 것을 보고 나도 이 집 빵맛이 궁금해졌다. 가게 안은 아담하지만 꽤 다양한 빵들을 팔고 있었다. 종류 별로 골라서 계산을 하는데....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여러개 사서 그런지 서비스까지 주셨다. 이 것이 동네 빵집의 인심이란 말인가! 탄수화물 덕후, 빵덕후, 떡덕후인 나... 앉은 자리에서 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다. 당근빵인가? 분홍분홍한 빵위에 생크림 그위에 고소한 견과류까지! 진짜 존맛탱구리... 이것이 왕밤빵!! 진짜 주먹만하다! 진짜 어렸.. 2019. 10. 14. 인천 분위기와 경치 좋은 라노비아 카페에서 커피 마신후 산책 인천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라노비아 카페 네비에서 되게 뜬금없는 곳에서 옆으로 빠지라길래 읭? 했는데 제대로 찾아온게 맞았다.ㅋㅋ 인천 La noviA cafe 해질녘에 찾아갔더니 이렇게 예쁜 일몰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초록의 자연과 붉은 노을이 저수지에 비쳐 아름다움이 두 배가 됐다. 산책로의 한 쪽에는 푸르른 논이, 한 쪽에는 너른 갈대밭과 저수지가 있어 자연속을 거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분명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인천의 도심속이었는데... 복잡하고 탁한 도심에서 시골로 순간이동한 듯한 느낌이 든다. 오늘은 초록초록의 날! 부드러운 녹차 라떼를 주변 풍광과 분위기와 함께 마셔본다. 실내나 실외 어디든지 원하는 곳에 자리 잡고 즐기면 된다. 날이 어둑어둑해지자 사람들.. 2018. 8. 17. 이전 1 2 3 4 5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