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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잡담*

나림's 크나나는 추석 연휴~잘 쉬고 돌아왔습니다^^

by 크나나 2016.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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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나림스 크나나예요 흐흐~

추석연휴동안 안녕히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일주일간 블로그에 접속을 못했어요.(노느라 정신없었나봐요;;ㅋ)

그래서 그 전에 양해글을 올리고 갔는데, 이미지 파일을 넣지 않아서

묻혀버리는 불상사가 생기고 말았네용...ㅜㅜ보신분들보다 못보신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ㅋㅋ;

관련글 -추석연휴로 인해 블로그에 못 들어 올 해요

긴 연휴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장시간 차를 타고 왔다갔다 하는게 여간 보통일이 아니었어요.

즈질 체력인 탓도 있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장시간 차를 탄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한답니다.ㅎㅎ

이번 추석에는 다행히 배앓이를 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어요ㅋ

보통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를 자주 먹다가, 한동안 집밥을 먹어서 그런건지

잠깐이나마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사라진 듯 해요>ㅁ<ㅋㅋ

근데 속은 편해 졌는데.. 연휴동안 등산도 하고 자전거도 타면서

무리하게 활동한 바람에 전신에 근육통이 생겼어요ㅋㅋ

워낙에 평소에 운동을 안했던지라 좀 놀았다고 이렇게 삭신이 쑤시게 되네요ㅋ

아 그리고..저의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달, 맛집, 식품 관련 포스팅이 대부분이잖아요.

제 블로그만 봐도 느껴지듯... 저는 살이 엄청나게 찌고야 말았습니닷...ㅋ

이번 추석에 가족친지들에게 온갖 멸시와 핍박을 어찌나 많이 받고 왔는지....

그전까지만해도 돼지라 놀려도 그냥 웃고 넘겼는데,

이번 명절엔 정말 수치스러움을 느끼고야 말았습니다..나무룩...

저는 정말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할 것이어요.....!!!!!

정말 살이 찌니까 사람들이 너무 스트레스를 주네욥!!!ㅠㅠ

우리나라는 살 찐 사람들은 웬만한 정신력으론 살아갈 수 없는 곳 같아요.

뭐, 제 건강에도 살을 빼는 편이 좋을테니, 이로운 독침을 맞았다고 생각해버려야될까봐요..

삐져서 "명절에 다시는 집에 안올거야!!!"라고 심한 말까지 해버렸지만,

살을 쫙 빼고 집에 가서 "짜잔! 봤지?!"하고 으쓱대야겠어요ㅋㅋ

성격이 불같아서 그런지 이번 명절도 조용히 있다오진 못했지만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어왔답니당ㅋㅋ


다른 분들은 추석동안 뭘하고 지내셨는지 어떤걸 드셨는지 이제 쭉 훑어보러 다녀야겠어요.

블로그에 놀러 안온다고, 댓글도 안달아준다고 삐지신분들 풀어드리러 지금 출동합니다~ㅎㅎ

(다들 마음이 넓어서 삐지신 분들 1도 없을 것 같지만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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