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1일에 블로그 이름과 주소변경 후, 2차주소 등록까지 했었다.
유입키워드, 유입자수가 확연히 줄어들고
새로 포스팅한 글들은 검색누락이 됐었다.
1월 15일. 블로그차트라는 사이트에서 2차주소로는 순위가 나오지않고
1차주소로만 8만위로 나왔었는데,
지금은 두 주소 모두 24만위대로 잡히며 2차주소의 순위가 좀더 높게 나온다.
순위가 떨어졌음에도 기분이 나쁘거나 조바심 나지않는다.
꾸준히 하다보면 잘오른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가보다.
이제 새 주소로의 수집요청이 다 끝나면 1차주소 검색제외요청을 해봐야겠다.
DAUM은 티스토리 blog의 정보 반영이 굉장히 빠르다.
거의 즉각 반영이 되고 있어 성가시거나 신경쓸 일이 없어 좋다.
문제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생긴다.
NAVER에 내 글이 잘 노출 되는지 확인도 수시로 해봐야하고
내 블로그가 사이트 등록이 돼서 검색하면 나오는지도 봐야한다.
1월 20일 오늘부터 네이버에 변경한 블로그 이름으로 사이트 등록이됐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2차주소로 예쁘게(?) 등록됐다는 것이다.ㅎㅎ
나의 필명 '크나나' 또는 수식어 '감성고자'만 검색해도 사이트가 나온다.
대공사를 한지 보름만의 일이다. 너무나 감격스럽다ㅎㅎ
변경하기 전처럼 지수를 올리고 유입자수를 늘리려면 한달이 더 걸릴지도 모르지만,
해왔던 것처럼 꾸준히 포스팅하다보면 될거라 믿는다ㅋ.ㅋ
이것이 블로거들에게 힘들다면 힘든 과정일 수 있지만,
마음에 들어 너무나 바꾸고 싶은 이름이나 주소가 있다면
'한번쯤'은 저질러봐도 좋을 것 같다.
필자는 블로그이름과 주소를 바꾸기 전에 엄청 고민하고 힘들었는데,
막상 바꾸고나니 속이 이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ㅎㅎ
그러나 웬만하면 포스팅수와 유입자수가 적을 때 바꾸는게 좋고,
더욱 좋은 것은 처음 블로그를 생성할때 고심해서 정할 것을 권한다.
물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지만,
처음부터 잘 지어놓으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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