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아니죠~ Big다방입니다ㅋㅋ
여수에서만 봤어요!ㅎㅎ 지난번엔 여기서 핫도그를 사먹었었는데요~
여수 빅다방 핫도그 포스팅은 여기서 http://narimstory.tistory.com/274 구경하세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있죠? 그래서 그런지 시원한 에이드, 프라페, 스무디 같은게 땡기더라고용!
살짝 몸에 열이 나려고하는 때에~상큼해보이는 저 음료사진에 이끌려 빅다방으로 향했습니다.
ONLY BIG SIZE! 많이 먹는거 좋아하는 저한테 안성맞춤!ㅋㅋ더욱 더 맘에 드는데요?
여수 빅다방의 메뉴판이에요. 다양한 메뉴에다 빅사이즈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좋으네염.
아직도 안먹어봤어? 대용량 사이즈!
프라페에는 휘핑크림 대신 아이스크림을 듬뿍!, 주문했으면 2층으로 올라가~
1층에서 주문한 음료를 기다렸다가 받고~ 2층으로 올라와봤어요. 넓고 테이블도 많고,
눈치주는 사람도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느긋하게 여유를 만끽하기 좋더라고용ㅋㅋ
창가엔 이렇게~ 종이컵에 선인장을 키우고있네요.
뭔가 친환경적이면서 아기자기하고 보기 좋습니다^^
어무니의 오곡라떼! 미숫가루 같으면서 고소하고 구수하고ㅋㅋㅋ
커피 못드시는 울 어무니께 딱 맞는 음료더라고용. 맛있다며 넘 잘드셨어요^^
이건 저의 녹차프라페~~ 아이스크림 위에 녹차파우더가 솔솔 뿌려져있어요.
와...먹다가 두손 두발 다 들고 항복했습니다. 양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이거 하나 시켜놓고 둘이 먹어야될 것 같은데요...
먹어도 먹어도 양이 줄지도 않고ㅠ
어무니께서 거들어 주시긴 했지만 그래도 다 못먹고 남겼네요.
가게 안에는 이렇게 이순신 광장 맛집지도가 나와있어요.
이순신수제버거, 거북선빵, 통만두집, 진복식당, 수산물특화시장, 천사벽화골목, 순심원, 교동짬뽕, 교동시장, 일조오리탕..
아직 저도 못가본 곳 투성이인데요ㅋㅋ
이건 우림이랑 중앙여고 벚꽃길 출사 나갔을때예요~
초콜릿라떼 한잔을 받아들고 이순신광장을 헤매며 뭐하지..어디가지 이러고있다가
급하게 아부지의 제보를 받고 자리이동 했던 날이었죠ㅋㅋ
사진 찍는데 컵이 손에서 방해되길래 삼각대 위에 올려놓았어요ㅋㅋㅋ
의도치않게 광고샷이 된 것 같네요ㅎㅎ
중앙여고 벚꽃길에서 여수 빅다방 커피와 함께 석양이 지는 풍경을 함께 했습니다.
따뜻한 커피 마시며 벚꽃 아래를 걸으니까 너무나 분위기 있게 느껴지는거예요 제자신이ㅋㅋㅋ(웃기넼ㅋ)
아무튼 양도 허버 많고 맛도 좋고해서 꽤 오랜시간을 갖고있었어요ㅎㅎ
다음에는 시원하고 상콤한 에이드나 딸기스무디 이런거를 먹어볼거예요.
시원하고 양많은거 손에 들고 이순신광장이랑 해양공원 산책하면 딱 좋겠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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