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방스토리/식품

이연복 셰프의 팔도 짜장면 후루룩

by Knana 2015. 12. 22.
반응형

▲ 요즘 티비 광고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이연복 셰프의 팔도 짜장면!

이마트에서 개당 1,245원. 4개 묶은것은 4,980원에 팔고 있었다.

포장지에 큼직한 건더기와 풍부한 맛이 난다고 적혀있는데.. 맛이 기대된다.ㅋㅋ


▲ 우선은 일반조리법으로 해먹어 봤는다. 

이연복 셰프가 추천하는 방법으로 먹기에는 굴소스와 볶음콩가루 등 재료가 없었기도하고.. 

우선은 본연의 맛을 즐겨보겠다는 생각!


▲ 이제 봉지를 뜯어보겠다.


▲ 오호! 뭔가 면빨이 다른느낌이난다. 더 굵고 바삭한 느낌이랄까? 기대 만발!


▲ 팔도 짜장면은 액상스프에 자신감을 내비치는데.. 확실히 묵직한 느낌이다.


▲ TIP에 나와있는것 처럼, 냄비 뚜겅 위에 짜장스프 봉지를 올려놓고 데우고 있다. (나림스의 라면흡입은 3인분이 기본ㅋㅋ)

끓는물 속에는 건더기 스프와 면이 지글지글~ 보글보글~~ 끓고 있다.ㅋㅋ 


▲ 라면 전문요리꾼 나나가 맛깔나게 팔도 짜장면을 비벼주었다.

면이 굵고 액상 스프가 풍부한만큼 양이 많아 보인다.ㅋㅋㅋㅋ


▲ 앞점시에 옮겨담은 즉시 먹어보았는데..

호로록이 라면먹을때의 소리라고 한다면, 팔도 짜장면 먹을때는 후루룩~ 소리가 났다.


맛을 평가해 보자면.. 분명 맛이있다.

처음엔 존맛이다라고 하면서 먹었을정도이다.

하지만, 단맛이 강해서 나중에는 질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몇일 지난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또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괜츈한 짜장라면!


다음번엔 이연복 셰프가 추천하는 방법으로 먹어보고 비교해 봐야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