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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스토리/식품

쫄깃한 오뚜기 진짬뽕 흡입후기

by Knana 201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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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인터넷으로 이마트장을 보면서 안 먹어본, 여러가지 라면을 구입했다.

그중에서 진짬뽕을 첫타로 흡입해 보았다.ㅋㅋ


▲ 뭔가 디자인이 진라면과 비슷한 느낌이다. 같은 제조사여서, 일부러 통일된 컨셉을 쓴것 같다.

라면은 4+1 이런게 개이득!ㅋㅋㅋㅋ


▲ 조리방법이 자세히 잘 나와있다. 

다른 라면 조리법과 별 다를게 없다, 유성스프(기름)는 맨 나중에 넣어줘야 한다는 점만 기억하면 된다. 

그리고 해물라면이기 때문에, 계란은 NO! (또는 풀지말고 그대로 익혀 드시라)


▲면이 생긴게 좀 다르다. 뭔가 더 넓대대하다.ㅋㅋ 역시 같은 제조사 오뚜기에서 나왔던, 백세카레면이 생각나는 면발이다.


▲ 스프가 세 가지가 되는데.. 설명되어 있는데로 만들어 보겠다.

건더기 스프를 넣는다->물이 끓는다 -> 액체스프와 면을 넣는다 -> 다익으면, 유성스프를 넣어준다!


▲ 라면을 맛깔나게 잘 끓이는 나나 셰프! 

나림스가 함께 먹기에 적당한 3인분을 끓였다고한다ㅋㅋ 2인분으로 넘 부족허니까.


▲ 면발을 확실히 넓대대하다. 이건 호불호가 갈릴수 있을것 같다.

실제로 짬뽕면이 라면보단 굵긴하지만, 넓대대한 느낌은 아니니까 말이다.


나나는 면발의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좋았다고 했다.


▲ 앞접시에 담아내니 맛깔나게 보인다.

진짬뽕의 국물은 해물라면인데도 불구하고, 매운맛이 부족한 느낌이였다.

물도 적게 넣었는데 말이다.


나나는 진라면이 '순한맛, 매운맛'으로 나뉘는것 처럼, 진짬뽕도 매운맛을 따로 만들면 더 꿀맛일것 같다고 말했다.


▲ 라면에는 역시 김치를 얹어먹어야 제맛이다.ㅋㅋㅋㅋ



오뚜기 진짬뽕을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면의 쫄깃함이 색다르다.

하지만 매운맛이 살짝 아쉽다. (공화춘 짬뽕같은 확~ 얼큰한 맛이 없다)


그래서 얼큰하게 먹는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청량고추 한두개 정도 넣어서 드시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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