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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주택가2

일상의 즐거움을 찾아서.. 8월 14일 광복절 전날...집구석에서 하도 심심해서 밤에 동네 산보를 나가봤다.▲ 이런 저런 전선들이 얽히고 설켜 그물같이 보인다. 전산망에 포위되어 살아가는 우리들.▲ 집 근처에 있는 골목에서 느낌 좀 내보려고 고군분투 하고 있다.ㅋㅋㅋ▲ 8.14일인데 미리 태극기를 걸어둔 곳이 많이 있다.▲ 우림이가 찍은 오도방구. 오토바이는 절대 탈 생각 하덜덜 말드라고!▲ 좀만 내려가면 바로 시내?라구! ㅋㅋㅋㅋ▲ 집근처에서 좀 더 올라오면 있는 신흥동복지회관. 투표는 다 여기서 했었지 아마..▲ 바로 옆에 놀이터! 어린이들이 엄청 좋아할 듯한 색감이다. 원색이 알록달록ㅋㅋ... 여기 왼쪽 벤치에 한 커플이 있었는데 애정행각을 하고 있었는가봉가...우리가 사진 찍고 막 이러니 우리 눈치를 보는 듯한....커플들.. 2015. 8. 18.
희망대공원에서 집으로 가는 길[성남골목의 정취] ▲ 처음 올라왔던 계단이 아닌 다른 방향 계단으로 내려가봤다.▲ 희망대도서관으로 알고있었는데, 경기도립 성남도서관이라고 되어있군?! 몇년전에 언니랑 책 빌리러 다니던게 생각나네..나는 그때 주민등록상 성남시민이 아니라서 회원증을 만들지 못했었지...이제는 성남시민이니 만들 수 있겠다! 가끔 도서관 데이트 해봐야겠는걸ㅋㅋ▲ 계단을 어느 정도 내려와보니 알록달록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다 내려오니 앞에 희망대초등학교가 있다.▲ 깜깜한 학교는 원래 다 으스스한건가봉가?! 하늘도 구름이 잔뜩껴서 뿌연데다가 학교는 어둡고..뭔가 음침했다. 그런데...이런 분위기에서도 운동장에서 묵묵히 조깅을 하던 한 남자분이 있었다...대단해!!무섭지도 않나봐 ㄷㄷ;;;▲ 초등학교 근처를 배회하면서 곱등이도 보고;; 식겁해서.. 201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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