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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예전에 한 번 지갑을 잃어버린 경험을 하고 난 후 지갑 대신 핸드폰 케이스에 대충 구겨넣고 다녔었다.
그런데 최근 폰을 바꾸고 심플하게 젤리케이스만 쓰게되면서부터 지갑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인터넷으로 서핑하다 맘에 드는 지갑 발견하여 바로 구매!
심플무난한 코치반지갑 블랙색상!
색상이 10가지로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는데,
우유부단한 성격을 가졌다면 고르기 꽤나 힘들 것 같다.
Coach F54010 IMBLK
인터넷에서 배송비 포함 10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했다.
한 손에 쏙 들어 오는 이 사이즈 정말 맘에 든다.
갤럭시노트를 쥐고 있는 듯한 그립감
동전 넣는 부분의 지퍼도 아주 부드럽다.
또 두 칸으로 나뉘어져있어 분리해 넣을 수 있어 좋다.
수납할 공간이 많아 유용하다.
실용적이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
똑딱이도 야무지게 잘 달아진 듯
몇 달째 잃어버리지도 않고 별 탈도 없고 잘 사용하고 있어 아주 만족한다.
색깔도 튀지 않고 무난한 검정색으로 사서 질릴일도 없고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
지갑에 돈이 많이 들어오는 일이 잔뜩 생길 것만 같다-
실용성갑 코치 반지갑Coach F54010 구매후기는 여기서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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