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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스토리/식품

식혜가 땡길땐 간편하게 팔도 비락식혜 캔도 괜찮네요

by 크나나 2017.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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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적부터 식혜를 굉장히 좋아했어요.

단밥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는데...ㅎㅎ

어머니께서 옛날엔 식혜를 1년에 한두번은 해주셨었는데,

아버지께서 당뇨가 생기신 후로는 어머니표는 맛보질 못했어요.

식혜가 땡길땐 그냥 편의점에 가서 간편하게 사먹곤 한답니다.

아참 찜질방 같은 곳에 가서도 식혜는 꼭 사먹어요ㅋ.ㅋ

팔도 비락식혜 Since 1993

Sikhye

팔도 비락식혜의 표시사항

영양성분과 원재료명 및 함량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내용물을 보기 위해 종이컵에 따라봤어요.

쌀 때문에 약간 탁한 빛을 띄고 있어요.

맛은 달달하니 아주 맛있죵ㅎㅎ

제 입엔 뭔가 계피맛같은 것도 나는 것 같아요.

밑에 가라앉은 쌀알들이 꽤 많아요.

갈색빛을 띄고있고 씹어보면 뭔가 입안에 잔여물이 남는 것 같은 그닥 좋지 않은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쌀이니까 그러려니 하겠지만,

외국인들에게 설명 안해주고 먹어보라 하면 식겁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ㅋ.ㅋ

저는 식사 후 단것으로 입가심하는 것을 좋아해서 식혜를 매일 먹으라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그럼 비락식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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