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모터스클럽에서 5월초에 진행한 공동구매에 참여해서 Get한 전동킥보드 스피드웨이미니2를 보여드릴게요.
관련글 - 스피드웨이미니2 라이딩 고프로영상
저는 공구해서 택배로 수령했어요.
듀얼트론도 택배로 수령했었는데, 박스에서 꺼낼때 어찌나 힘들었는지 몰라요ㅜ
그에 비하면 스웨미니는 박스에서 꺼내기 무척 쉬웠답니다.
남자분들에겐 어려움이 1도 없겠지요ㅎㅎ
스웨미니2 접는 법(폴딩방법)
스미2 부위별 명칭과 주행모드 설정방법
박스안에서 꺼낸것들이에요.
듀론은 핸들을 조립시켜줬었야했는데,
스미2는 전면 라이트만 고정시켜주면 끝이에요.
듀얼트론은 접고 펴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얘는 힘이 들지 않고 스무스하게 잘돼서 좋네요.
계기판, 전원&모드버튼과 스로틀이 보입니다.
핸들바에 → 화살표 방향대로 당기면 핸들이 쉽게 접혀요.
브레이크는 왼쪽에 하나밖에 없어서 좀 위험하네요.
브레이크를 추가로 설치해야겠어요.
발판의 넓이는 듀론보다는 훨씬 좁지만, 두발 가지런히 놓을수 있을 정도는 돼요.
그리고 듀론은 등에 불을 켜려면 발판쪽을 터치해야했지만,
얘는 핸들바에 경적과 등을 켜고 끌수있는 버튼이 있어서 좋아요.
충전구의 마개부분도 듀론보다 훨씬 좋으네요ㅋㅋㅋ
듀론은 고무마개여서 진짜 열고 닫기 넘 힘들고 뜯어질까봐 걱정됐는데ㅋ
여러모로 깔끔하고 가볍고 편리해서 맘에드는 녀석입니다.
그런데...주행 결과 대반전이.....!!
듀얼트론은 덩치가 커서 휴대성에서는 빵점이었지만!
주행했을때 타이어와 핸들바가 지면의 충격을 흡수 완화시켜줘서
탔을때 몸에 큰 진동이 전해지지 않고 안정감있고 편했어요.
근데 스피드웨이미니2는 발을 한쪽만 올린 상태나,
아예 안올린 상태에서 스로틀을 당기면 위로 승천하지를 않나;;
길이 안좋아 울퉁불퉁한 곳에서 타면 그 충격이 고스란히 신체로 전해져옵니다.
한쪽발을 발판밑에 넣어 들어올리면 무겁지 않아 쉽게 들어올려지고,
몸체가 작아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작고 가벼운 체구에 오르막도 잘올라가는 장점이 있지만,
탑승감이나 주행감, 안정감은 역시 듀얼트론 압승이네요!
얘는 가벼워서 여성에게 좋을 것 같으면서도, 더 위험한 감도 많이 있어요.
역시 무게감이 어느정도 있는것이 너무 가벼운 것보다는 안정적이네요.
이상 크나나의 스미2 구매후기였습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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