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일요일 저녁에 희망대공원으로 마실을!
요즘 내가 너무 집안에만 있는 것 같아 일부러 찾아간 동네 공원. 15분에서 20분정도 걸어야되는 거리인데 이 더운 날씨에 걸어가기도, 차를 타고 가기에도 애매한 거리같다.ㅋㅋ
공원 가서 또 산책해야되는데 걸어갔다간 지쳐버릴 것 같아 택시를 타고 갔다지...(반성반성..) 그래도 집에 올때는 걸어왔다구!하핫
▲ 택시에서 내려서 공원 입구까지 걸어가는 중. 차들이 양쪽으로 쭉~주차되어 있네;;;;여기가 주차장이여 뭐여이것이..역시 성남엔 주차할데가 마땅치않나보구나..
▲ 드디어 공원 입구가 보인다. 좀만 더 올라가자. 아흙..(엄청난 운동 부족)
▲ 공원 입구 옆에 이런 길이 있네, 여기로 내려가면 어디가 나오려나?? 단대오거리역? 아님 우체국? 길치인 나로서는 도무지 감이 안잡힌다.
▲ 길치들은 이런거 봐도 모른다. 패스. 그냥 발이 가는대로 걸어갈뿐.
▲ 으아...또 올라가야돼....그래 이왕 온거 운동 제대로 하고 가자!!
▲ 가로등이 잘 설치되어 있어 밤에 찾아왔어도 밝다.
▲ 공원 입구에서 쪼금만 올라가면 정자가 있는데..무서워....모기 엄청 많을 꺼 같아...ㅋㅋ
▲ 공원안에 들어오니 분수대?인 것 같은데 분수는 안켜져있고 마치 연못같다. 시원~하구만
▲ 오랜만에 온 공원을 둘러본다. 더 쭉 안으로 들어가면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있는데..거기는 오늘 우리의 목표가 아니니까 패스하고~ㅋㅋ
▲ 이렇게 오른쪽도 살펴보고
▲ 왼쪽도 살펴보고. 우리의 목표물을 찾았다. 저기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는 거야!!ㅋㅋㅋ
▲ 계단입구에 와서 바라본 희망대도서관. 피라미드같당
▲ 오매.....저것을 언제 올라간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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