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맛 아이스크림 아포가토 VS 까페오레

아이스크림을 넘나 좋아하는 크나나입니다-! 오늘은 커피맛 아이스크림 두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욤~

옛날부터 인기가 꾸준한 빙그레 까페오레와 나온지 얼마 안된 해태 아포가토입니다.

아포카토는 아이스크림위에 에스프레소를 끼얹어 먹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것을 아이스크림으로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하네욥!

아포가토의 칼로리는 120kcal입니다.

추억의 카페오레입니다아. 커피 아이스크림답게 카페인이 함유되어있다네용. 칼로리는 155kcal입니다.

포장지를 벗어던진 카페오레와 아포카토입니다. 뭔가 비슷하게 생긴 것 같죠?

까페오레 한 입 베어먹어보니 예전 맛 그대로입니다. 겉의 초콜릿부분은 아주 부드럽구요 안의 아이스크림은 커피맛으로 색깔도 믹스커피를 얼린 것 만 같은데용

카페오레는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많이 달지 않아서 좋습니다-!

아포가토 한입 먹어보니 겉부분의 초코는 카페오레보다 얇구요.

안에는 하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구요. 그 안에 또 커피시럽 같은게 들어있어요. 

안에들어있는 커피시럽이 되게 진한 느낌인데 바닐라아이스크림이 그걸 중화시켜주고, 정말 아포가토 먹는 기분인데용?!ㅋㅋ

까페오레보다는 좀더 진한 커피향을 머금은 좀더 세련된 아이스크림이라고 할 수 있네용. 

까페오레는 전제적으로 커피맛이지만 아포가토는 전체가 커피맛은 아니지만 진한 드문드문 진한 커피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이에욤.

또 먹고 싶습니다ㅋㅋㅋ

어떤게 더 맛있다 평하기가 좀 그렇네요. 각자 매력이 있거든요ㅋ 전 둘다 사먹을거에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