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이것도 추억의 과자네요.
안에 초코가 들어있는 과자 칸쵸와 씨리얼입니다. 마트에서 롯데제과 기획상품으로 묶어 팔고 있길래 사왔어요.
칸쵸를 굽고있는 카니의 표정이 아주 깜찍하네욤!! 사랑스러운 얼굴이에요ㅋㅋ머리는 뽀글머리일까요?
핑크빛 칸쵸부터 먼저 먹어볼까요오~ 카니와 쵸니의 초코이야기~
뜯는 곳이 저렇게 되어있어요. 안에 봉지에 또 싸여있구요. 어렸을땐 종이곽에 담아서 먹곤했었어용ㅎㅎ
칸쵸는 겉에 이렇게 각기 다른 그림들이 그려져있어요ㅎㅎ좀더 자세히 어떤 그림이 있는지 살펴볼 걸 그랬나봐요-_ㅜ
맛있어서 그냥 홀랑 다 먹어버렸지 뭐예요~ 칸쵸는 옛날맛 그대로입니다.
이번엔 씨리얼을 먹어볼까요오. 귀리와 칼슘의 영양까지~ 몸에 좋은 귀리로 만든 바삭한 스낵과자 안에 달콤한 초코가 듬뿍 들었답니다~
칸초와 마찬가지로 종이곽이 저렇게 오픈되구요~ 녹색 봉지에 싸여있어요~
씨리얼 과자의 중간부분으로 초코를 주입하는 건지 초코가 삐져나온 곳이 보이니당.
먹어보니....옛날엔 씨리얼이 좀 딱딱한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에 나온 씨리얼은 크런치하네요?
과자 통크 아세요? 길다란 모양의..... 마치 그 과자의 겉부분 같습니다.
그리고 겉부분의 색이 살짝 연두색빛깔이 나는 것 같아요.
제눈이 이상한걸까요?@_@컴퓨터를 많이 해서그런가;; 베이지색이 연두색처럼 보이는...ㄷㄷ
아무튼 씨리얼은 변화가 있는 모습이네요. 예전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워낙 딱딱한 것 보다는 부드러운걸 좋아하다보니
그런쪽으로 변화를 준 것 같습니당. 오랜만에 먹어본 칸쵸와 씨리얼은 안에 초코가 들어있기땜에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도 행사하거나 기획상품으로 나오면 사먹어야겠어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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