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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소소한 일상

크리스마스 루돌프 나노블록 조립후기!

by Knana 2015.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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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드림디포에서 5,400원에 구입한 '크리스마스 루돌프 나노블록'을 조립하러 동네 카페에 갔다.

어렸을적에 레고 가격이 정말 비쌌던걸 생각해보면.. 무지 싸다고 생각되는데

요즘은 나노, 마이크로, 미니, 다이아몬드 블록 등의 이름이 붙어서 나오는 수입 제품들이 대량으로 들어오는 모양이다.


▲ 메리 크리스마스~^^ 이제  포장지를 열어서 차근차근 조립해 보겠다.ㅋㅋ 산타를 만드는 나나와 경쟁!


▲ 제품구성은 306개의 블록(좀더 여유있게 들어있다)과 발판, 조립도 등이 들어있다.


▲ 가장 키포인트가 되는 대가리...아니 머리 부분을 먼저 조립한다.

루돌프 나노블록은 뿔 부분이 내구성이 낮아서 약한 충격에도 자꾸 떨어진다.ㅋㅋ



▲ 몸통, 다리 부분.. 그리고 합체!


▲ 머리+몸통+다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팔까지 붙여주면 코가 빨간 루돌프사슴은 완성!ㅋㅋ 이제 트리와 팻말을 만들어 주면 되겠군.


▲ 크리스마스 트리는 만들기가 간단하지만, 초록색이 대부분이라서 조립도를 보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 팻말은 왜있는건지 모르겠지만.ㅋㅋ 일단 만들기가 무지 쉽다. 이제 발판에 연결하면 끝!


▲ 크리스마스 루돌프 나노블록의 완성된 모습은 이러하다. 박스의 사진과 싱크로율 100%이다.

아니.. 오히려 직접만든 블럭의 느낌이 사진보다 더 괜츈하다.ㅋㅋ 굿굿

그리고 나나보다 mini blocks를 먼저 완성했다. 우하하하


▲ 카페의 꽃바구니와 함께 연출한 사진! AND..


▲ 산타 미니블럭과의 콜라보1


▲ 콜라보2 번은 집으로 가져와서, 스타마스터 무드등과 함께ㅋㅋ



▲ 나나 구입한 산타 미니블록은 소리와 빛이 나는 버전으로 샀는데.. 영상으로 찍어보니 은근 이쁘다.ㅋㅋ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는것 같고.. 암튼 재밌는 나노블럭을 앞으로도 종종 조립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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