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급 추어진 가운데.. 어제 나나와 함께 드림디포 성남직영점에 다녀왔다.
중앙파출소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데, 몇년전 까지는 교보문고가 있었던 자리이다.
▲ 계단을 내려가면 문이 있다. 문을 지나면 자동문이 또 있다.ㅋㅋ 방풍은 잘 될것 같다.
▲ 드림디포 영업시간. 오전 10:30에 오픈하여 오후 09:00에 문을 닫는다는 안내표도 보인다.
▲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트리와 장식들이 눈에 확 띈다.
▲ 예쁜 크리스마스 엽서와 편지지도 다양하다. 확실히 다이소보다 퀄리티가 더 좋은것 같다.
▲ 나림스의 눈을 사로잡은 나노블록! 얼마전 스폰지밥 나노블록을 제작한뒤, 맛들린 나나ㅋㅋ
우리는 성탄절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산타와 루돌프 블록을 구입했다.ㅋㅋ
▲여러가지 피규어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먼저 소니앤젤이라는 귀여운 아기 피규어!
▲ 이번엔 판타지 느낌이 나는 파포피규어! 디테일한 묘사가 눈에 띄지만.. 나림스 스타일은 아니다.ㅋㅋ
▲ 나와 나나는 이런 피규어들이 더 좋은것 같다.
기타, 원피스, 건담 그리고 가면라이더 등 전대물 시리즈ㅋㅋ
무엇보다 맨 앞줄의 아기자기한 피규어들이 참 귀여웠다. 도라애몽 핵귀염!!
▲ 보드게임들도 꽤 많은 종류가 보였다.
군시절 사단 군법당에서 즐겼던, 뱅이라는 무지 재미난 보드게임을 사고 싶었으나..
최소인원 4인이고, 인원이 많을 수록 재밌는게임이라서 좌절..ㅋ
▲ 대신 서점코너에서 재미난 것을 샀다.
바로 사주 오라클 카드이다.ㅋㅋ 나나가 선물로 사줬다. (짱짱 고마우이!)
내가 원래 쓰던 유니버셜 판타지 덱이 너무 낡아서 새로 구입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드림디포에서 여러종류의 타로카드들을 보았고.. 그중에 직관적으로 끌리는 덱을 구입했다.
특히 마음에 든것이 한국적인 디자인과, 카드에 각각 스토리가 구체적이라는 것!
앞으로 블로그에도 종종 타로점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성남 대형서점중 한곳인 드림디포는.. 책을 사기엔 아쉬운점이 많았다.
나는 책을 좋아하는데.. 찾던 책이 한권도 없었다.ㅠ (타로 덱이 꽤 다양한것이 참 신기한 일이였지만..)
앞으로 서점이 더 보강되면 참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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