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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루감자탕3

성남 조마루감자탕에서 감자탕 전골먹었어욤! 친구부부와 함께 성남 구시청 고개에 있는 조마루 감자탕에 왔다.전체 홀이 테이블이 없는 방바닥이라서 애기 눕히기에 좋아서 오게됐당.성인 네명이서 감자탕 전골을 먹으려면 사이즈를 어떻게 시켜야할지 고민하자 아주머니께서 소짜로 먹다가 부족하면 추가하면 된다고 하셔서, 소짜로 시켰당.이게 감자탕 전골 소짜 25,000원 짜리. 팽이버섯이랑 우거지랑 녹색채소랑, 들깨가루가 올려져서 나왔다. 고기가 좀 부족한듯 하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한쪽에 고기덩어리들이 따로 놓여있다. 먹다가 부족하면 또 넣어서 먹으면 되는 듯하다. 냄비가 작아서 그런가봥 ▲ 부침개랑, 오이당근고추 쌈장, 배추김치, 깍두기가 나왔당.▲ 보글보글 뜨끈뜨끈하게 잘 끓었다~▲ 살이 잘 박혀있는 놈 하나 건져서 춉춉 발라먹는다. 날씨가 .. 2015. 12. 4.
성남 조마루 감자탕! 존맛!! 우림이와 함께 자주가는 집 근처 존맛집 조마루 감자탕!깔끔하면서도 맛있는 감자탕의 맛의 반해서, 수 년 동안 꾸준히 애용하고 있는 음식점이다.^^우림이왈 '다 먹고 뒤돌아 서도 또 먹고 싶은 맛'이라고 표현한다.ㅋㅋ ▲ 신흥역 근처 구시청 고개에 있는 조마루 감자탕! 지난번 포스팅한 갈매기살 존맛집 청산골보다 좀더 올라가야한다.(http://narimstory.tistory.com/51)언덕 꼭대기에 있어서, 올라가는데 약간은 힘이 들 수도 있다.하하▲ 우림이랑 나랑만 갔기 때문에, 뼈다귀 해장국을 각 하나씩 시켰다. 맛도 그렇고, 과음한 다음날의 해장에도 콩나물 해장국 보다는 완전 존맛인 뼈다귀 해장국을 추천한다.ㅋㅋ▲ 조마루 감자탕의 김치와 깍두기는 달달하고 아삭아삭한 맛이 있다. 밑반찬도 쏘쏘!▲ .. 2015. 9. 17.
나림의 두번째 여행. 여수12[여수백반, 뼈해장국] * 여행일자: 2015. 07. 25 ~ 2015. 07.28.휴가 마지막날이라 별거 없네요. 여수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보여드립니다.▲ 택시를 타고 엄마랑 우림이랑 버스터미널로 가면서, 배고프다고 터미널 근처에 맛있는 식당이 있을려나~하고 말을 흘리니, 택시기사님이 탁!하고 답을 알려주신다.택시기사님曰: 내가 자주 가는 식당이 있는데 뷔페식으로 먹는거고 오천원에 가격도 싸고 맛있어요~기사들이 거기 많이가요. 나나曰: 그럼 기사님 거기로 가주세요!!사실 우리로서는 개이득이 아닐 수 없다. ㅋㅋ더운 날씨에 헤매지 않아도 되고, 어디로 가야될지 고민을 덜었으니 말이다. ▲ 원래 나오는건지, 그날따라 특별히 해준건지 모르겠는 정체불명의 디저트! 되게 맛있다. 방금 구워서? 따끈따끈하고 한입 깨물면 팥앙금이 빠져.. 201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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