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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마래산2

여수일출명소 마래산에 일출 보러가기 새해각오 다지기 지금은 겨울인데 가을에 올랐던 마래산 전경을 이제서야 올린다.왜냐하면 곧 2018년 새해가 다가오면서 1월 1일날 아침 일찍 일출보러 등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여수 마래산에 일출보러 가본지가 10년도 훨씬 넘었다.그때는 자의로 간게 아니라서 진지하게 새해를 맞이하지 않았다.이번엔 내 자의로 내 꿈을 가지고 오를거라 의미가 남다르다. 이직하지 않고 한가지 일만 꾸준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했고 부럽기도 했다.그런 사람들도 직업을 여러번 바꾸는 나를 신기해할까? 한심해할까?뭐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그 사람들이 내 인생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니.오래할 수 있는 적성에 맞는 일을 찾기위해 방황을 많이 했지만이제는 확실한 목표를 정했으니 계속 나아가기만 할거다. 10월 20일 오전 8.. 2017. 12. 30.
여수가 한눈에 보이는 마래산에서 석천사와 충민사까지 안녕하세요~나림스스토리 크나나입니다^0^ 시간이 더 흐르기전에 빨리 포스팅해야될 것 같아서 허겁지겁해용ㅋㅋㅋㅋ무려 지난달! 3월 19일에 여수 마래산에 오르던 날인데용! 멋진 경치를 함께 감상해봅시당^^어느날 오후늦게 삘 받은 저는 혼자 산에 오르고 있었는데요,시간이 너무 늦어서 해가 지려고하길래 무서워서 후다닥 내려왔어용.그 뒤, 우림이랑 한낮에 재도전했습니다!숲은 거대한 산소공장입니다.나무가 이산화탄소는 흡수하고 산소는 방출하기 때문에 숲속의 향기는 항상 상쾌합니다.게다가 나뭇잎 표면에 대기중의 먼지나 가스, 질소화합물등이 흡착되어 공기가 정화됩니다.맑고 신선한 공기 잔뜩 들이키고 제 몸도 정화시키고 가렵니다!ㅋㅋ한 절반가량 올라왔을까요? 뒤돌아보니 이런 경관이 펼쳐집니다.3월이라 날이 많이 따뜻했는.. 2016.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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