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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스토리/식품

팔도 봉희 설렁탕컵라면에 물대신 사골곰탕을 넣어서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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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컵라면 중에서도 팔도 왕뚜껑을 굉장히 좋아해요.

그 이유는 왕뚜껑 특유 얇은 면발의 식감이 좋기때문이에요.

그러던 어느날 편의점에 가보니 팔도 봉희 설렁탕컵이라는게 있더라구요.

1981년부터 서울 은평구에서 가게를 시작한 설렁탕 명인 백봉희 선생님의 맛을 담았다고 하네요.

망설임없이 집어들어 왔습니다. 가격은 1,200원이었습니다.

 

건더기 스프와 분말스프를 면 위에 뿌린 모습이에요.

건더기 대부분은 파이고

분말스프는 사리곰탕면처럼 하얗습니다.

 

마침 집에 곰국이 있어서 물대신 곰국을 끓여서 부어봤어요.

맛이 너무나 기대되는데요?!ㅎㅎ

 

 

 


 

 

 

얇고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는 면발에 뽀얀 국물.

거기에 파가 많아서, 맛을 보기도 전부터 속이 시원한 느낌입니다.

맛을 보니...와..... 사리x탕면보다 훨씬 맛있어요.

솔직히 구수하고 깊고 깊은 담백한 맛이 나는 건 아니고,

아무래도 라면이다보니 조미료 맛이 강하긴 하지만은 맛만은 확실하네요.

실제 진짜 곰국을 넣어서 그런지 국물이 더 진하고 더 깊은 맛이 납니다.

그냥 물로도 끓여서 먹어봤는데 맛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국물 색깔도 여전히 뽀얗구요.

앞으로는 하얀 곰탕라면이 먹고 싶을땐 이 팔도 봉희설렁탕컵이 생각날 것 같아요.

봉지라면으로도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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