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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소소한 일상

판교 카페거리. 백현동 카페거리

by 크나나 2015.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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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몸에 좋은 주스를 마시고 나와서 판교카페거리를 둘러봤다. 

날씨가 우중충해서 사진이 또 안예쁘게 나왔다...왜 우리가 외출할때마다 날이 흐린걸까..ㅜ.ㅜ

▲ 일단 나름 초록초록 하시구요.ㅋㅋ





▲ 곳곳에 분수가 설치되어있어요

▲ 건물들도 다 독특하고 깔끔하고 예쁘네요.

▲ 나무에 걸려있는 작은 화분들? 저렇게 달려있으니 종처럼 보이기도하고. 바람이 불때마다 조금씩 흔들리는게 느낌있다.

▲ 이 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보니까~



 이런 곳이 나오네요! ㅋ 엄청나게 큰 나무도 있고! 정자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요!



 이 엄청 큰 느티나무는 나이가 몇살일까?!!



▲ 사람이 한명도 없네ㅋㅋㅋ 우리가 전세 낸 듯한 이 기분~ 아주 좋아~

▲ 정자에서 한컷~ 먼 산 바라보기ㅋㅋ

▲ 이건 무슨 포즈인지 모르겠다ㅋㅋㅋ








▲ 낡은 건물, 오래된 주택가가 익숙한 나는 오랜만에 신식 건물에 새로운 음식을 접하니 몸에 활력소가 생기는 것 같다. 이런것도 재미가 되는구나~ㅋㅋ

많이 많이 돌아다녀야되겠다고 다짐을 해본다ㅋㅋ(귀차니즘이 심해서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판교카페거리 투어를 짧게 마치고 다시 나의 보금자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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