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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스토리/식품

신상과자 오코노미야끼칩&강레오셰프의 타코야끼볼

by 크나나 201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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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름밤~ 간단히 맥주 한캔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려는데

마땅한 안주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집근처 편의점에

과자를 사러갔는데요, 요즘 대세인 '단짠'을 내세우는

이 신상과자들을 발견했습니다!

오코노미야끼칩 / 강레오셰프의 달콤짭짤한 타코야끼볼

세븐일레븐에서 각각 1,500원이란 가격에 사왔어요.


해태 오코노미야끼칩 65g / 370kcal

오징어문어추출물분말 0.2% 함유


일본풍 포장마차로 보이는 곳에서 오꼬노미야키를

맛있게 부치고 있는 두사람.

이 그림으로 인해 맛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어요+ㅁ+


원재료명 및 함량 & 영양성분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뭔가 익숙한 모양이라고는 생각이 들었는데

입에 넣고 그 식감을 느끼자마자 확실히 떠오른 '오징어집'

오꼬노미야키맛의 과자라는 것을 알고 먹어서 그런지

그 요리의 맛이 나는 것만 같아요!ㅋㅋ

근데 모르고 먹는다면 그냥 달고 짠맛이 적절히

잘 배합된 과자라고 생각할 듯 해요.

살짝 느껴지는 오코노미야끼 소스향과, 오징어&문어향이

과자의 풍미를 한껏 업시켜줍니다.

강레오 셰프의 달콤 짭짤한 타코야끼볼

72g / 칼로리 392kcal

다코야키맛시즈닝 10% 함유


원재료명 및 함량 & 영양성분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모양은 동글동글한게 정말 타코야끼를 떠올리게해요.

이 과자 위에 소스뿌리고 가쓰오부시 좀 올리면

영락없는 다코야끼로 보일 것 같은데요?


한입 먹어보고 와~!!!

진짜 그 맛이 난다!!!ㅋㅋㅋ난다 고래! 고래가 난다요!

한입 먹어보니 바삭! 크기가 좀더 큰 치즈볼을 먹는 느낌이에요.

입안에 잔여물이 남는 것도 없고 식감이 좋아요.

두 과자 모두 단맛 조금과 짠맛이 주를 이뤘어요.

그치만 우림이랑 저랑 둘다 이게 더 맛있다고 느꼈어요.

타코야끼시즈닝이 10프로나 들어가서 그런지

정말 그 요리가 떠오르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더라구요.

신상과자라서 신기해서 사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넘 맛있어서 기분좋은 나림스였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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