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다이소에서 만난 수입젤리&캔디

안녕하세요^^ 요즘 벚꽃이 참 이쁘게 피었어요~~~

저희 나림스 커플도 주말동안 벚꽃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느라 바쁘네요.ㅋㅋㅋㅋ

(예쁜 벚꽃,봄꽃 사진들은 곧 포스팅할게요~^^)

오늘은 몇일전에 여수다이소에서 구입한 수입젤리&캔디에 관한 내용을 담았어요.

'미니믹스젤리'와' 노벨슈퍼소다캔디'에 대한 상품리뷰입니다~

우선 미니믹스젤리~

프랑스산인데요. 봉지 디자인은 쫌 별로입니다.ㅋㅋㅋㅋ

해맑게 웃고있는 젤리 캐릭터들이 좀 모자라(?) 보입니다.

그리고 파리인지뭔지.. 웃고있는 날벌레는 왜 그려져 있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

내용물들은 여러모양.. 가지각색입니다.

손바닥에 올려보니.. 먹음직 스럽네요.^^

각자 다 다른맛의 젤리였는데요.

쫄깃쫄깃한 식감은 괜찮지만 먹다보면 금방 질리는 맛입니다.

젤리의 하얀부분은 약간 신맛이 나는데.. 뭔가 어중간 했습니다.;;하하

노벨슈퍼소다캔디!

디자인부터가 '이 사탕 무지 셔요~~'라고 말하는것 같군요.ㅋㅋ

신맛을 짱 좋아하는 저로서는.. 무척 기대됩니다!!!!

원산지가 일본!!

일본산은.. '어느지역에서 만들었는지'까지 표기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후쿠시마 근처 지역에서 만들었다면, 전혀 먹고싶지 않으니까요.

단면도를 통해.. 슈퍼소다캔디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는군요.ㅋㅋ

아래 적힌 제조사 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요.

회사와 공장등이 오사카와 인근에 있는것 같습니다.

먹는게 아주 위험하진 않겠어요.ㅋㅋㅋㅋㅋ

사탕봉지를 열어보니.. 양이 꽤 되었습니다.

겉포장과는 다르게 사탕봉지는 심플하고 단순합니다.

내용물은 어떨까요?

하얀 분말같은게 묻혀져 있군요.ㅋㅋ

안은 파랑색의 캔디입니다.

먹어보니.... 나나는 못먹겠다고 뱉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

저는 맛있어서 계속 먹었어요.ㅋㅋ

우리나라의 아이셔 느낌이랑 많이 비슷해서, 참 반가웠습니다.^_^

하얀분말이 신맛을 1번째로 주고..

사탕안에 신맛의 액체들이 2번째 임팩트를 줍니다.

몇 개 연달아 먹었더니.. 혀랑 입청장이 헐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여수다이소에서 노벨슈퍼레몬캔디도 사서 먹어봐야겠어요.ㅋㅋ

여수 다이소에는 여러 종류의 수입산 젤리&사탕들이 있어서..

새로운 맛에 도전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미니믹스젤리, 노벨슈퍼소다캔디..

미니믹스젤리 보다는 곰돌이젤리가 훨씬 맛있네요.

그리고 노벨슈퍼소다캔디는.. 저처럼 신맛 매니아 분들만 드실것을 추천합니다.ㅋㅋ

다음번에는 보편적이고도 맛있는 군것질 거리를 소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