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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스토리/식품

월드콘 바닐라 vs 부라보 그레이프

by 크나나 2016.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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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콘아이스크림으로 사왔어요~! 롯데 월드콘랑 해태 부라보콘입니다.

브라보 아니죠~ 부라보입니다~ 연보라색의 포도맛 아이스크림이라니 참 상큼해보입니당!

부라보 그레이프의 영양성분이 나와있어요. 칼로리는 240kcal로 꽤 높네요!

국산포도 10%, 아이스밀크 140ml. 식품안전관리인증 해썹마크도 보이네요.

부라보 그레이프 콘아이스크림입니다. 

연보라색의 아이스크림 위에 약간 젤리같기도 한 포도시럽이 함께하고 있어요. 맛은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럽고 상큼합니다.

가끔 과일맛의 상큼한 아이스크림이 땡길때! 하드보다 업그레이드해서 좀더 고급지게 먹기에 좋을 것 같아요.ㅋㅋ

월드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맛입니다. 포장지가 원더우먼이 생각나기도하고 눈에 잘 띄어요ㅋㅋ

월드콘의 희망소비자가격이 1200원으로 적혀있네요. 실제로는 800원정도에 샀던 것 같아요.

우유6%, 바닐라추출액0.02% 칼로리는 255kcal입니다. 역시 콘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높네용!

크~뭔가 심플하면서 참 맛있어 보입니다. 실제 맛도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이 맛있어요. 

위에 덮여있는 견과류 땅콩?도 달콤하게 가공된거라 더 맛있고, 초콜릿과 땅콩이 기분좋은 달콤함을 선사합니다.

그밑으로는 부드럽고 적절하게 단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바삭한 콘과 함께 먹으면 너무 맛나용!!!

부라보콘도 바닐라맛이 있을텐데 제가 갔을땐 포도맛밖에 없어서 포도맛으로 사온게 좀 아쉽네요.

같은 맛으로 비교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용!-_ㅠ 포도맛은 상큼해서 좋고

바닐라맛도 부드럽고 달콤해서 너무 좋은데 말이죠! 각자의 매력이 있는 아이스크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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