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옛적에 포토샵이 재밌어서 취미로 깔짝깔짝 됐었는데요~
나이 먹어서 다시 시작해보려니 생각도 잘 안나고 가물가물합니다. 다시 쉬운 것 부터 차근차근 연습 해보려구용!
어렸을때 많이 불렀던 노래,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좋겠네 정말좋겠네~' 다들 아시죠?
이 포토샵 기술로 TV안에 귀여운 어린이들 얼굴을 넣어주면 참 좋아할 것 같아요ㅋㅋㅋ
▲ 액자 파일과 우리 귀여운 조카님 사진을 준비했습니당~ 저 액자 안에 조카님을 넣을겁니당.
▲ 근데 액자는 크기가 작은데 우리 조카님 사진은 크기가 많이 큽니다. 그래서 이미지 크기를 대충 둘이 비슷하게 맞춰줄거예욤.
이 과정은 건너뛰셔도 되는데요, 그래도 저는 나중에 더 편한걸 위해 할게요~액자 크기를 키워도되지만 저는 조카님 사진을 줄일거예용.
조카님 사진을 클릭하고 작업창에서 오른쪽마우스 클릭하면 나오는 이미지 크기를 클릭해요.
▲ 폭이 4000픽셀로 되어있는데 액자크기랑 비슷하게 작게 수정을 했습니다.
▲ 조카 사진이 코딱지만해졌어요ㅋㅋㅋㅋㅋ너무 작아서 작업하기 불편하겠는데요?
▲ 저기 사진 아래에 빨간박스의 %를 조절하면 눈에 보이는 사이즈를 수정할 수 있어요.
보기에 너무 작았던 사진을 80%로 수정하니 커졌어용.
▲ 조카 사진을 액자에 바로 넣어도 되지만 저는 상체부분만 잘라서 넣으려고해요.
사진을 원하는 부분만 오릴려면 저기 왼쪽에 보이는 '자르기 도구'를 클릭하구요~
▲ 사진 위에 드래그해서 영역을 잡은 다음 엔터를 치면 돼용.
▲ 그럼 이렇게 제가 잡은 영역만 깔꿈하게 잘렸죵?
▲ 이제는 왼쪽 상단에 다시 '이동 도구'를 클릭해주세요.
▲ 조카 사진을 그냥 클릭 드래그해서 액자위로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됩니다. 근데 조카 사진이 액자를 덮어버렸네요? 크기를 맞춰볼께요~
▲ Ctrl+T 를 누르시면 액자 크기에 맞게 사진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어요오. 예쁘게 딱 맞았죠?
▲ 완성했으니 저장을 해볼까요? 파일-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누릅니다.
▲ 파일이름이 psd로 끝나는데요, 지금했던 과정을 나중에 이어서 하고싶을때 포토샵psd파일로 저장하면 다음에 이 화면 그대로 켜집니다.
사진 파일만 저장하시려면 파일이름아래 '형식'에서 JPEG 선택하고 저장하시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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