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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크나나의 금오도 여행기[비렁길5코스Ⅱ]

by 크나나 2015.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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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렁길 5코스를 계속해서 올라가보자앗!

▲ 어느새 도착한 첫번째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쫘잔~ 여기가 어디냐 하면~~~



▲ 숲구지 전망대 입니돳! 숲지구 아님 ㅋㅋㅋ

금오도의 경치를 보며 땀도 식히고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곳엔 이렇게 또 돌길이...그 앞에 암벽이 인상적이다.

▲ 돌길을 건너가다가 이 많은 돌이 너무 급 신기해져서....사실 이 길을 건널때 저 위의 돌들이 굴러떨어지진 않을까 무너지진 않을까 무서웠다는;;


▲ 숲구지 전망대를 지나고 두번째 막포 전망대 도착..하였으나 그늘이 없어서 SKIP !후딱 지나가버림ㅋㅋ




▲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바다는 정말 파랗고 아름답다.


▲ 나무 사이로 보이는 암초. 암초에 부딪친 하얀 파도가 반짝이고 있다.


▲ 강아지풀이라고 하나? 도시에서 살다보니 식물이름도 기억이 잘 안난다.




▲ 아름다운 들판


▲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흙길을 따라 걷는다.


▲ 날아가던 잠자리가 포착됐다!ㅋㅋ어렸을때 잠자리 날개 뜯던 추억?이 새록새록(잠자리야 미안하다!!)...지금은 무서워서 못잡는 아이러니


▲ 저 돌의 한가운데 눕고 싶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자고싶다! 낚시하기 좋아보이는 곳.


▲ 이 근처에서 고기 잡던 배인가?!


▲ 엇?! 표지판이닷! 그리고 앞에는 시멘트 발린 길이 있고 자동차도 있네ㅋ다왔나보다아!


▲ 어느덧 비렁길5코스 트레킹을 마치고... 이제 조금만 내려가면 심포마을이 있다! 어서 가보자


▲ 두시간이 넘는 트레킹으로 인해 지칠대로 지쳐 심포마을까지의 1키로미터가 왜이렇게 멀게 느껴지던지... 비렁길의 예쁜 경치때문에 운동 제대로 했네!

심포마을에서 우학리로 우학리에서 다시 장지마을로의 여정은 내일 올려야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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