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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나림의 금오도 여행기[안도대교]

by 크나나 201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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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으로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는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집 안에만 갇혀 지내다가 비가 그친 이 날 우리는 안도대교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비가 내리진 않지만 하늘에 구름이 두껍게 껴있어서 우중충한 날씨!

▲ 집앞에서 본 안도대교. 조기~조기 보이는 안도대교로 출발

▲ 가까워지고 있다!

▲ 구름이 낀 바다도 나름 예쁘게 빛나고 있다.

▲ 안도대교로 가는 중에.. 바지선에서 낚시하고 있는 분들이 계셔서 찰칵~


 어느새 다 왔다. 매우 가깝군!ㅋㅋ


▲ 갈매기 한마리가 다리쪽으로 날아가고 있다.




▲ 반가운 파도. 철썩 철썩 파도소리로 힐링을 했다지!ㅋㅋ

▲ 다리 밑에서 구경은 그만두고 올라가보기로 하면서~ 이동 중에 만난 노란꽃...이름은 모르겠다.

▲ 위로 올라오니... 50m앞에 안도대교 입구가 있다.

▲ 바로 앞에 이런 정자가 있음~ 약간의 오르막길을 걸었을뿐인데 지친 나는 여기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ㅋㅋ중간에 벌이 날아와서 강제 휴식종료ㅠ!


▲ 드디어 도착한 안도대교!, 어제까지 비가왔어서 물기가 있는 바닥.



▲안도대교에서 내려다본 장지마을


▲ 안도대교 전망대에서 보이는 경치는 정말 최고!!

▲ 우림이가 오랜만에 이삐게 찍어줬다ㅋㅋ맨날 이상하게 찍어서 뭐라했었는데ㅋㅋㅋㅋㅋ

▲ 금오도에서는 지나다니는 배를 자주~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 아쉬운 마음으로 안도대교 위 탐험을 강제 종료해야만했다..왜냐하면 카메라 배터리가 다됐기때문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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