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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62

여수 금오도 비렁길5코스 숲구지전망대의 해질무렵 이제 내일이면 금오도를 떠나게 되는 날! 마지막으로 올라가본 비렁길5코스에 있는 숲구지 전망대!장지마을 집에서부터 40분정도 걸으면 도착하는 것 같다.▲ 며칠만에 또 만난 호박.. 언제 따는걸까? ▲ 전에 와본 장소지만 시간, 날씨에따라서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 구름모양도 다르구ㅎㅎ ▲ 어느새 숲구지전망대에 도착햇다. 벌써부터 하늘에 불그스름하게 노을이 져있다. ▲ 구름에 길이 나있다. 그나저나 바다가 잔잔하니 그냥 엄청 넓은 호수같음. ▲ 이름 모를 식물들을 찍어봤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마르고 벌레먹고 죽어가는 듯이 보인다.. ▲ 비렁길 5코스에는 이렇게 돌무더기가 엄청 많음..돌길도 인상적! ▲ 숲구지전망대에서 보이는 어느 마을...장지마을은 아닌 것 같은데...그나저나 날이 많이 어두워졌으니 .. 2015. 10. 29.
여수 안도에서 치킨과 삼겹살을 사왔다 ▲ 안도대교를 넘어가는 중! 이 대교위로 자동차 지나가는거 처음 봄;; ▲ 코스모스가 보기좋게 길따라서 피어있었다. 근데 잘 안보임ㅋㅋ ▲ 안도에 들어간지 얼마 안돼 마을이 나왔다. 아직 무슨 마을인지 모름; ▲ 저 멀리 학교가 보인다. 알록달록해서 눈에 확 들어옴. ▲ 소나무 아래에서. 건너편은 해수욕장이였는데.. 들어가고 싶은 비주얼이 아니였다. 이 근처에 유명한 안도해수욕장이 있는데. 시간상 가지는 못했다.ㅠ ▲ 안도 웰빙 체험장.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 (인터넷 검색해봐도 안나옴) ▲ 버스정류장. 이야포공원이 이 근처에 있나보다. ▲ 안도웰빙체험장 종합안내. 뭐지 사업기간이 15년 7월까지면.. 이제 안하는건가? ㅎㄷㄷ한 사업비.... ▲ 여수 백야항 금오도 여객선 시간표. 필요하신 .. 2015. 10. 22.
여수 금오도 장지마을을 낱낱이 파헤쳐 보기! ▲ 금오도의 주택들. 하나같이 정감있다. 옛추억들이 새록새록! 어렸을때는 이 곳이 너무 싫었다. 티비도 잘 안나오고 컴퓨터도 없고 재미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풍경을 맘 껏 즐길 수 있는 지금 이 순간, 이 곳이 너무 좋다. ▲ 어느 집 개들. 사진이 다 어둡게 나와서 녀석들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밝게해보고 빵터짐ㅋㅋㅋㅋ 한놈은 "넌 누구냐"하는 표정이고 한놈은 밥값한다고 목이 터져라 우릴향해 짖어대고 있다ㅋㅋ 근데 짖는 표정이 좀 야릇하다?! 이런 음란마귀....*-_-*ㅋㅋㅋㅋㅋㅋㅋㅋ ▲ 앞바다는 늘 그렇듯이 배가 왔다갔다하고 갈매기가 날아다닌다. ▲ 해안가 중간에 장지대합실이 있다. 이곳에서 버스도 기다리고 쉬기도하고 그러는 듯. ▲ 완전 시골 느낌. 마당?에 닭들이 .. 2015. 10. 20.
나림의 금오도 여행기[안도대교] 이틀 연속으로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는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집 안에만 갇혀 지내다가 비가 그친 이 날 우리는 안도대교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비가 내리진 않지만 하늘에 구름이 두껍게 껴있어서 우중충한 날씨!▲ 집앞에서 본 안도대교. 조기~조기 보이는 안도대교로 출발▲ 가까워지고 있다!▲ 구름이 낀 바다도 나름 예쁘게 빛나고 있다.▲ 안도대교로 가는 중에.. 바지선에서 낚시하고 있는 분들이 계셔서 찰칵~ ▲ 어느새 다 왔다. 매우 가깝군!ㅋㅋ ▲ 갈매기 한마리가 다리쪽으로 날아가고 있다. ▲ 반가운 파도. 철썩 철썩 파도소리로 힐링을 했다지!ㅋㅋ▲ 다리 밑에서 구경은 그만두고 올라가보기로 하면서~ 이동 중에 만난 노란꽃...이름은 모르겠다.▲ 위로 올라오니... 50m앞에 안도대교 입구가 있다.▲ 바.. 2015. 10. 19.
비렁길5코스의 끝 여수 금오도 심포마을 구경하기 비렁길 5코스를 마치고 심포마을로 향하는 중... ▲ 코스모스가 "안녕?"하고 인사를 하는 것 같다. 비렁길을 걸으면서 중간중간 떨어진 낙엽들과 시원한 바람은 만났지만 코스모스를 보고나서야 가을이 다가왔음을 실감한다.▲ 심포마을로 내려가는 중에 멋진 경치 감상을!▲ 오오! 마을이 보인다! 저기가 심포 마을인가보다.▲ 조용한 심포마을..그리고 깨끗한 바닷물.. 그냥 지나칠 수 없지!ㅋㅋ ▲ 조용한 심포마을. 심신 안정에 딱인듯ㅋㅋ온갖 소음이 가득한 도시에 있다가 여기에 있으니 정말 편안하다.▲ 금오도 어느 마을을 가도 여러 민박, 펜션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갈매기들이 한가로이 쉬고있다.▲ 비렁길 4코스로 이어서 트레킹을 할지 고민하였으나 너무 힘들어서 중단하기로 했다!!ㅠ.ㅠ운동부족이란ㅉㅉ...▲ 천.. 2015. 10. 16.
크나나의 금오도 여행기[비렁길5코스Ⅱ] 비렁길 5코스를 계속해서 올라가보자앗!▲ 어느새 도착한 첫번째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쫘잔~ 여기가 어디냐 하면~~~ ▲ 숲구지 전망대 입니돳! 숲지구 아님 ㅋㅋㅋ금오도의 경치를 보며 땀도 식히고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곳엔 이렇게 또 돌길이...그 앞에 암벽이 인상적이다.▲ 돌길을 건너가다가 이 많은 돌이 너무 급 신기해져서....사실 이 길을 건널때 저 위의 돌들이 굴러떨어지진 않을까 무너지진 않을까 무서웠다는;; ▲ 숲구지 전망대를 지나고 두번째 막포 전망대 도착..하였으나 그늘이 없어서 SKIP !후딱 지나가버림ㅋㅋ ▲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바다는 정말 파랗고 아름답다. ▲ 나무 사이로 보이는 암초. 암초에 부딪친 하얀 파도가 반짝이고 있다. ▲ 강.. 2015.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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