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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스토리354

성남 신흥역 [설빙] 메론설빙~ 9월 11일 저녁. 종합시장 청산골에서 또! 갈매기를 먹고나서 후식으로 메론 빙수를 먹기위해 설빙으로 고고싱! ▲ 메뉴판과 카운터...메뉴판에 모든 메뉴가 다 나와있지않아서 좀 불편하다...▲ 주문을 하고 2층으로 고고싱. 어딜가든 번잡한 카운터와 멀어지면 한결 편안하다!ㅋㅋ▲ 2층 모습. 넓어서 좋고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화장실까지 있어서 좋음.ㅋㅋㅋ▲ 설빙의 진동벨. 예뻐.ㅋㅋㅋ 두근두근 우리꺼는 언제 나올까~?▲ 설빙은 요롷게 먹어야된다네?! 우리는 먹을 준비가 다 되었으니 나오기만 하라구~야무지게 먹어줄겡ㅋㅋㅋ▲ 블루베리치즈설빙 9,500원 프리미엄망고설빙 11,000원, 리얼초코설빙 9,000원 ~ 이 세개는 가족모임때 먹었던 거ㅋㅋ이 세개를 먹으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다들 메론 빙수를 먹고있.. 2015. 9. 14.
신흥역 종합시장 맛집 [청산골] 오늘은 가족 모임이 있는 날~ 시골에 있는 가족들 빼고 경기 수도권에 사는 식구들이 다들 성남으로 모였다!우리가 성남에 다같이 모여 살적에 자주 갔던 종합시장 청산골 갈매기살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 신흥역에서 구시청 고개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있는 청산골! 허름한 인테리어와 외관이지만 맛은 기대 이상!환기가 잘 안되기도하고 고깃집이 다 그렇듯 옷에 고기냄새가 겁나 배기때문에 가볍거나 편안한 옷차림을 추천한다ㅋㅋ나는 추리닝입고 갔음ㅋㅋ▲ 청산골의 메뉴판. 우리는 양념갈매기살을 주문했다. 다른 것들도 먹어봤지만.. 양념갈매기만한게 없는 듯!!▲ 청산골의 대표 밑반찬들. 부추김치, 배추김치, 동치미, 그리고 고기랑 같이 먹는 소스에 절여진 부추.▲ 고기를 불판에 올렸닷! 구워 구워~▲ 소맥과 함께~ 고기가 익기만.. 2015. 9. 10.
성남 태평역 착한참치에서 기념일을! 9월 4일 금요일은 우리의 백일이었다! 거의 매일 만나는 나머지... 겨우 100일밖에 안됐나 싶었지만ㅋㅋ그래도 첫 기념일이니만큼 평소와는 다른 곳에서 식사하기로 했다.그리하여 전날부터 룸으로 예약을 해놓고 찾아가게 된 착한참치! 총 세번째 방문이로구나!예전에 지인들이랑 두번 가본 적이 있는데, 회를 못먹는 내가 처음으로 날 것을 맛있다고 느낀 순간이어서 잊혀지질 않는다. 그래서 계속 생각이 나고 찾게 되는 것 같다.▲ 착한 참치의 간판. 태평역 2번출구에서 중앙시장쪽으로 직진. 신호등 한개를 건너면 꽃집이 나오는데 곧 이 간판들이 보인다.▲ 착한 참치 입구▲ 착한 참치 내부 모습▲ 우리가 예약한 룸본격적으로 주문하고 식사에 돌입하겠다~메뉴판을 못찍었는데, 우리는 착한참치 코스요리로 주문했다. 1인당 3.. 2015. 9. 9.
성남 신흥동 삼겹살 맛집 발견! 우림이가 삼겹살이 땡긴다고 하여 인터넷으로 동네 맛집을 검색하다가 블로그를 보고 결정한 식당.그러나 블로그 글만 믿고는 선뜻 결정할 수가 없어서 두세바퀴를 더 돌아봤지만... 땡기는 데가 없어서 다시 이 곳으로 왔다!들어가서 한입 먹자마자 아! 진짜 오길 잘했다. 왜 괜히 힘들게 두세바퀴 돌았나 싶더라는!!ㅋㅋㅋ 성남 이마트 건녀편 먹자 골목에 위치해있다. ▲ 가게 입구의 판넬.. 드시고 맛없으면 밥상 엎으셔도 돼용~^^* 맛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진다! 들어가보잣!!!▲ 우리는 첫번째 세트를 주문했다. 소주는 자몽이슬로! ㅋㅋ▲ 삼겹살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다. 가게 내부는 이런 모습들~▲ 술 맛이 전혀 안나는 상콤한 자몽에 이슬~ 굿굿▲ 사장님께서 돌판을 들고 나오셨다! 미리 달궈져나와서 뜨거우니 조심.. 2015. 9. 8.
모란 경성양꼬치[꿔바로우&계란탕] 양꼬치를 다 먹고 나니 드디어 나온 꿔바로우. 찹쌀탕수육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양꼬치랑 칭따오 많이 먹어서 배부른데....이게 이제서야 나오다니...흑흑.. 양은 또 왜이리 어마무시한거야?! 게다가 왜 때문에 맛은 이렇게 기가 막히는거지?!배가 부른데도 계속 들어간다...배가 터질거같지만 포기할 수 없는 맛!! 입으로 집어 넣는 걸 멈추가가 없어!▲ 달콤 짭쪼롬한 맛이 적당하고 두께도 너무 두껍지 않고 적당! 다른곳의 찹쌀탕수육을 먹었을때 너무 쫀득쫀득거려서 떡을 먹는 것 같아 부담스럽고 턱도 아팠는데여기는 두께도 적당하고 진짜 맛도 환상이고... 나중에는 이것부터 주문해서 먹어보고싶다! 배가 안부를때 먹으면 더 맛있을거야;;미친듯;▲ 배가 부르다며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탕수육 먹는 것을 멈추지 .. 2015. 9. 3.
모란 경성양꼬치[양꼬치엔 칭따오] 밖에서 데이트중에 문득 우림이가 양꼬치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는게 생각나서...우리 양꼬치 먹으러갈래?!그리하여 택시를 타고 도착한 모란...그러나..가봤으니까 찾아가질 줄 알고 무작정 돌진했다가..모란을 뺑글뺑글 돌았다....왜이러는 걸까요..ㅋ.ㅋ 다음부터는 그냥 지도 보고 가야겠다ㅋㅋㅋ난 길치니까!!ㅋㅋ▲ 드디어 찾은 경성양꼬치! 1년만에 찾아왔다.▲ 주방옆 구석탱이 자리로 결정ㅜ.ㅜ 저녁을 먹기엔 꽤 이른 시각이었지만 일찍부터 테이블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 양꼬치 2인분과 칭따오까지 주문완료!▲ 병이 꽤 크다!ㅋㅋ양꼬치가 나오기 전 칭따오로 목 좀 축이고~▲ 기본찬들과 양꼬치에 찍어먹는 쯔란! 뭔가 라면스프맛 같은 것이 ㅋㅋ양꼬치와 찰떡궁합이라죠!▲ 차분하게 양꼬치를 기다리고 있는 칭따.. 2015.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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