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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여수 해양공원 카페베네 &하멜등대

by 크나나 201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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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예약해놓은 식당에서 거하게 한상 흡입한 후 귀가하였으나..남은 저녁시간을 그냥 날리기 아쉬워서 우림이랑 차 한잔 할겸 바깥 마실을 나가기로 함.

그리하여 여수 쫑포 카페베네로 왔습니다! 엄청 넓고 큰 카페베네. 자리 선점 굿ㅋㅋ

▲ 커피 주문을 하고 2층에 올라가서 자리잡음!

▲ 우리 자리에서 보이는 뷰. 차한잔 하며 여수 밤바다를 만끽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인듯하다. 거북선 대교위로 해상케이블카가 지나다닌다.

▲ 우리꺼 나왔다! 난 달달한 캬라멜 마키아또~ 우림이는 아이스 아메으리카노


▲ 전망 좋은 곳에서 달달한 커피를 마시며 프렌즈팝 하는 중~ㅋㅋ

▲ 차를 다 마시고 근처 하멜등대로 가는 길에 돌산대교가 잘보이길래 사진 한장 찰칵!

▲ 저 뒤에가 돌산대교입니다 여러분ㅋㅋ

▲ 저 뒤에 보이는 거슨 거북선 대교와 하멜등대입니다 여러분ㅋㅋ 그나저나 흑백으로만 바꿨을 뿐인데 뭔가 느낌이 확 달라진다. 흑백사진의 묘미!

 나란히 정박되어있는 배 두척~, 앞의 쓰레기는 NG~

 점점 가까워지고있는 하멜등대. 5분이면 도착할것을 사진찍고 놀면서 가다보니 한참걸린다ㅋㅋ

 닥터시기파스타. 친구랑 한번 가봤었는데. 다음엔 우림이랑도 가봐야지!

 하멜 전시관앞에서 두컷!ㅋㅋ

 드디어 도착한 하멜등대. 여러 커플들의 사진찍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더랬지. 우리는 삼각대로 스스로 찍기!ㅋㅋ

열심히 사진찍고 놀았더니 카메라 배터리가 나가버려서 해양공원 마실을 강제로 마무리하게 됐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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