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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상품리뷰

데이홈 받침조명,크리스탈 인테리어소품,착한못,투명후크 구매사용후기

by 크나나 2017.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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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을 알아보다가 컵받침 조명이랑 여러 크리스탈 소품,

그리고 아이디어 착한못을 한번에 파는 곳을 발견했어요

데이홈이라는 곳인데, 위메프에서도 판매하길래 거기서 샀어요.

바닥에 CE라고 적힌거 위에 조금 튀어나온 버튼이 있는데, 그게 눌리면 점등되는 방식입니다.

누름식 받침조명 사면서 Bexel건전지도 별도 구매 했어요.

AAA백셀건전지 3알이 넣어줍니다~

 

불이 들어온 모습이에요.

시원한 느낌의 불빛이 뿜어져 나옵니다.

이 위에 유리컵이나 유리병 따위를 올리면 엄청 예쁘겠죠?

그 사진은 조금있다가 보여드릴게요^^

다음 아이템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리모컨 수신전용 코르크 받침조명과 리모컨(아래/윗면)

리모컨의 다양한 모드 설정과 색상들

 

바로 불이 켜지지 않아서 사용방법을 이제서야 읽어봅니다ㅋ.ㅋ

보니까 수은전지가 2알 들어있는데 사이에 종이가 껴있더라구요.

종이를 뺀 뒤 다시 넣고 잘 조여주세요^^

 

혹시 조명의 전지를 잘 넣었는데도 안되면

리모컨에 들어있는 전지도 한번 뺐다 넣어보면 될지도 몰라요.

리모컨의 전지를 빼는 방법은 저 그림대로, 맨 왼쪽에있는 조각을 안으로 밀면서

약이 들어있는 곳은 빼내시면 돼요.

위에 설명된 방법대로 종이커버를 제거 하고 약을 넣었습니다.

리모컨을 가까이 대고 원하는 모드나 색을 누르기만 하면!

알록달록 영롱한 빛이 나는게 신기해요.

페이드 모드도 있어서 색상 변환이 부드럽게 돼요,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때 GOOD!

위에 사진은 뒷면으로 찍은거라 불빛이 어웁게 나왔어요ㅎㅎ

모형 올린 예쁜 사진은 커밍쑤우우우운~

또 다른 아이템을 소개할게요ㅋ.ㅋ.ㅋ

 

 

 


 

크리스탈 에펠탑이에요>ㅁ<!!

포장도 안전하고 야무지개 되어 왔더라구요.

 

맨 첫번째 누름식 받침 조명에 올려봤어요.

모형을 올려두면 불이 켜지고 내리면 불이 꺼져요.

조명이 새하얘서 눈덮인 에펠탑을 보는 것만 같아 시원하고 낭만적이에요.

한여름엔 이런 색의 조명이 좋겠네요 ㅋ.ㅋ

에펠탑의 모양은 정말 봐도봐도 예쁘고 매력적이네요.

그림으로 만나도 예쁘구요^^

근데 이 수정 에펠탑은 끝이 되게 뾰족해서 조심히 다뤄야될 것 같아요.

정말 다칠 수 있을 것 같이 생겼거든요;;

크리스탈 얼음 모형입니다.

한 봉지에 약 40개 100g이 들어있어요.

이건 두봉지 살껄 약간 후회가 드네요.

얼음들이 녹은 것 처럼 크기가 작더라구용..흐익ㅠ


크리스탈 얼음을 유달리 음료병에 담아봤어요.

얼음이 더 위에까지 있으면 좋을텐데..그쵸?

누름식 받침에 올리자 조명때문에 진짜 얼음처럼 차갑게 느껴져요.


리모컨용 코르크 받침조명에 올려본 소품들이에요.

형형색색 원하는 색깔로 바꿀 수 있어 정말 재밌고 좋아요.

연보라색으로 바꾸면 핑크색처럼 보이기도 하고.

소녀소녀한 감성 내뿜기에도 괜찮은 소품인 듯 합니다ㅎㅎ

 

건전지가 들어가는 누름식 받침은 AAA전지 세개가 들어가서 오래 쓸 수 있고, 빛도 굉장히 밝은데 반해,

리모컨형 코르크 받침은 수은전지 두알이 들어가는데,

정말 오래 못쓰고 약을 자주 갈아줘야해서 좀 귀찮은 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하는 색깔 원하는 모드...이것 저것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엄청난 장점이네요.

리모컨형의 단점인 빛이 약하고 약이 금방 떨어진다...

건전지가 들어가게끔 새로 보완해서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ㅋ.ㅋ

그럼 그걸로 저는 다시 살 거예요.ㅎㅎ

 

오른쪽 조명은 데이홈 아이디어 소품걸이 착한못에다가 걸어놨어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무 문제 없이 튼튼하게 잘 박혀있네요^^

벽 몰딩 부분에 못을 대고 그냥 빙빙 돌리기만 하면 돼서 설치도 쉬워요.

그리고 왼쪽에 칠판과 팝아트는 투명후크를 벽지에 붙여서 그 위에 걸어 놓은 건데요.

위에 칠판은 아직까지 문제 없는데 밑에 팝아트는 어느날 가보니 뚝 떨어져서 바닥에 내동댕이쳐져있더라구요ㅠ.ㅠ(맴찢!)

벽지가 매끄럽지가 않아서 그런건지... 액자가 무거워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투명 후크 한개의 접착력이 버틸 수 있는 무게는 그리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못 두세개로 무게를 분산 시키면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그나저나 벽에 못을 박지 않아도돼서 부담없이 장식할 수 있어 좋네요.

사놓은 아이디어 소품들을 다 쓰고 나면 새로 재구매 해야겠습니다ㅋ.ㅋ

그럼 데이홈에서 구매한 인테리어소품 컵받침조명, 착한못, 투명후크 사용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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