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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상품리뷰

인테리어 소품 드라이플라워 무드등/프리저브드플라워 조명 하나로 분위기업

by 크나나 2017.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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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방에 반짝이는 조명으로 변화를 줘보려고,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 맘에 드는 무드등을 발견해서 주문했어요.

제품은 같고 색깔만 다르게 구매했어요.

한 사이트에서 모든 색깔을 가지고있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사이트에서 각각 한 개씩 구매했어요.


짜쟌~~>ㅁ<

이거슨 바로 드라이플라워 무드등이에요.

보라색 프리저브드 플라워에 작은 LED전구 와이어가 얽혀있어요.

알아보니 드라이플라워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조금 다르군요.

드라이플라워는 말그대로 말려서 푸석푸석해 만지면 쉽게 부서지고,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천일동안 시들지 않는 꽃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생화의 느낌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있어 가격이 꽤 나간다네요.

요즘엔 꽃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이 오래 보존되도록 이런 기술이 생겼군요.

만져보니까 정말 촉촉한 생화예요.

근데 꽃송이가 자꾸 똑똑 떨어지네요 ㅠ.ㅠㅋㅋㅋ

최대한 충격을 안주고 안만져야겠어요.


잘 작동 되는지 보기위에 같이 온 AA건전지를 껴보고~


스위치 온!

오마나 세상에 마상에~! 이렇게 영롱할수가!

너무나 맘에 드는 거 있죠 >ㅁ<~!

모드는 계속 켜져있는 모드랑 깜빡이는 모드가 있어요.

 

 

 


분명히 핑크로 주문했는데 피치핑크가 와서

전화를 했더니 핑크 재고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우씨...일부러 다른데보다 몇 천원 비싸도 핑크있다길래 시켰는데..

낚였어요!!!!!!!-_-+

더 비싸게 사고 배송비도 더들었음ㅠ.ㅠ흑흑..

근데 반품도 귀찮고 이쁘니까 그냥 제가 쓰기로 했어요.

저처럼 당하지마시고 전화해서

꼭 원하는 색상있냐고 전화로 확인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퍼플 & 피치핑크 플라워 조명

감각적인 다이아몬드 모양의 오너먼트에 화려한 색깔의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블링블링한 전구.

옴춍 이쁘지않나욧?! 꺄르릇 대만족입니다.

색깔별로 다 사고 싶네요....핑크는 언제 입고될런지ㅠ..


몰딩 부분에 못 박아서 건 모습


테이블에 올려둔 모습

인테리어 소품 몇개 들여다 놨을뿐인데...분위기가 확 살아요!


아직 저 조차도 입에 잘 붙지 않는 단어지만

여러분과 함께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알아가는 포스팅이었어요ㅎㅎ

아직 많이 생소한 프리저브드 플라워....

그래서 판매자들도 다들 제목에 '드라이플라워'라고 써놓고 판매하나 봅니다.

깔끔한 상자 포장에 예쁜 종이백도 같이 보내줘서 선물하기에도 딱인

이 프리저브드/드라이플라워 무드등 정말 추천 제품이네요ㅠ.ㅠ

다음에 누구 집들이 가게 되면 집들이 선물로 사다줘야겠습니다.

너무 맘에 든 나머지 오바해서 광고한 기분이 드네요;;

난 받은것도 없고 아무런 관련도 없는데 ㅠ.ㅠㅋㅋ

제 주관적인 감상이 듬뿍 들어간 솔직한 포스팅이었단 점을 강조드리며

크나나는 이만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급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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