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신흥역 만화카페 놀숲 종합시장 북카페 후기성남 신흥역 만화카페 놀숲 종합시장 북카페 후기

Posted at 2016.10.03 15:22 | Posted in 소소한 일상/소소한 일상

 

 

Nolsoop - Cartoon & Book cafe

8월의 더운날에 이삿짐을 싸느라고 온몸에 진이 다빠진 날이었어요.

근처에 시원하게 푹~쉴만한 곳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봤어요.

그래서 찾게된 카툰앤북카페 놀숲입니다.

위치는 성남 종합시장 신흥역 국민은행 옆건물이었던 것 같아요.


놀숲 운영-영업시간: 아침10시 ~ 밤 12시 (미성년자는 밤 10시까지)

<성남 신흥역 만화카페 Nolsoop을 즐겁게 이용하는 방법>

1. 신발은 신발장에. 실내화로 갈아신어요

2. 신발장 키를 카운터에 보관해주세요.

3. 요금제 선택 후 이용카드를 받아가세요.

4. 원하는 자리에서 보고싶은 책을 맘껏 보세요.

5. 나갈때 이용카드를 반납하고 후불계산해주세요.

주의사항 : 외부음식 반입금지. 저희도 먹고싶어요!ㅋㅋ


7층으로 올라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에요.

아직은 크기나 시설이 가늠이 안되시죠?ㅎ


입구에는 실내화와 신발장이 있어요.


카운터는 완전히 카페예요. 설명해주시는 분도 참 친절하셨어요^^

요금은 한시간에 2,400원, 2시간+음료 세트는 가격이 6,500원이에요.

두시간+음료세트는 3천원짜리 음료까지만이구요.

3천원이 초과되는 음료는 그 초과된 금액만 더 지불하면 돼요.

다른 커피숍에서는 음료 한잔 마실 가격에 여기선 두시간동안 만화책까지 맘껏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ㅎㅎ


계산을 마치고 자리 선택시간~ 뷰가 좋은 창가자리도 있지만...

저희는 너무 쌩고생을 하고 왔기땜에 누워서 뒹굴뒹굴할 수 있는 자리로 가고 싶었어요.

그나저나 자리마다 고양이 쿠션에 고양이 그림이 많이 보이네요.

고양이가 놀숲의 마스코트인가봐요ㅋ


테이블없이 방처럼 되어있는 곳이 있네요!

근데 지금 보이는 카운터 쪽은 자리가 다 차있어서 좀더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여기 되게 넓어요!! 쪼~뒤까지 방이랑 테이블, 소파, 만화책들이 엄청 많아요.

얼핏보니 만화책말고 일반 도서도 있는 것 같았어요.

도서검색대도 있어서 원하는 책이 있으면 검색해보는걸 추천드려요.


요리조리 살피다가 에어컨 빵빵한 골방에 자리를 잡았어요.

방안을 여기저기 살피며 "와! 아늑하다! 담요랑 쿠션도 있어!"라며 감탄하고 있을 때였어요.

앞에 보이는 주의사항에 터치고야 말았습니다ㅋㅋㅋ

'골방입구를 가리지 마세요. 안에 뭐하시는지 궁금해져요~!(빼꼼)'

빼꼼히 쳐다보는 고양이 그림이 넘 귀엽지 않나요?ㅋㅋ


카운터에서 받아온 주문서와 카드를 테이블위에 올려뒀어요.

피시방처럼 카드로 후불계산~넘나 편리한 것~ㅎㅎ

초과된 시간은 10분당 몇백원씩 더해지나보더라구요.

아 그리고 주문서에 와이파이 비번이 센스있게 나와있어 좋아요.


주문했던 음료가 다돼서 카운터에서 받아온거예요.

음료 퀄리티도 다른 커피숍과 비교해도 전혀 흠잡을데가 없어요.


자리 잡자마자 바로 만화책 고르러 고고싱~

그림이 예뻐서 카카오페이지로 보고있던 만화 '하백의 신부'인데요,

'기다리면 무료'라는 시스템으로 몇일에 한번씩 몇페이지 보는거 감질났었는데

마침 여기에 있어서 세권이나 봐버렸어용ㅋㅋㅋ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로 볼때는 맨날 조금씩 끊어보기땜에

전에 봤던걸 까먹어서 스토리 이해가 안됐었는데, 쭈욱~ 이어서 보니 참 좋으네용ㅎㅎ

에어컨 넘 빵빵해서 담요를 목까지 덮고 만화책보다가

급 노곤노곤해져서 스르르 잠들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

우림이는 '헬퍼'라는 만화책을 가져와서 두시간넘게 열중해서 보더라구요ㅋㅋ

골방이 넘 쾌적하고 아늑해서 집중력이 향상됐을까요?ㅋㅋ


생긴지 얼마안됐는지 너무 깨끗하고 쾌적하고..시원하고..

음료 한잔 가격에 눈치 안보고 맘껏 놀다갈 수 있으니 정말 천국같은 곳인데..

안타깝게도 성남을 떠나 이사를 왔으니..자주 갈 순 없겠네요.

계속 성남에서 살았다면 여기 단골돼버렸을거예요!ㅋㅋ

커플 데이트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만화카페!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ㅎ

성남 신흥역 만화카페 놀숲 종합시장 북카페 후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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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음료 한잔 가격으로.. 두 시간 책 보면서 마음껏 뒹굴거릴 수 있겠네요. 좋아보입니다.
    수원 망포였나.. 거기서도 비슷한 걸 봤던 것 같은데.. 인기 좋은 것 같아요.
  2. 오 신흥역쪽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6500원이라는 가격에 2시간을 이용할 수 있군요~!! 거기에 음료까지^^ 시설도 정말 깔끔하고 음료맛도 좋다고 하시니~ 저도 기회되면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만약 가게되면 저도 너무 편해서 잠이 스르르 오지 않을까 싶어요ㅋㅋㅋ
  3. ㅎㅎ 실제로 골방 입구를 가리는 분들이 계시나봐요^^ 너무 웃기고 재미있네요~ 안에서 뭐하시고 계신지 궁굼하잖아요 라는 문구도 센스있네요. 정말 카페의 반가격대로 편하게 누울 수도 있다니 참 좋은 놀숲이네요. 근방에 있으면 저도 참 가보고 싶네요^^
  4. 6,500원이면 정말 커피 한 잔 가격인데, 2시간이나 만화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
    거기다 음료를 안 주는 것도 아니고요,
    예전 만화방은 좀 음침하고 쾌쾌한 느낌이 있는데, 여기는 깔끔해서 그냥 카페 같은 분위기네요.
    하백의 신부 만화도 제가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반가워요!
  5. 예전에는 만화방하면 조금은 반지하 같은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분위기도 좋고 괜찮더라구요 ~
  6. 이런데서 뒹굴거리면서 책보고 시간 보내는것도 왠지 행복할것 같아요 ^-^!
  7. 저도 만화카페 짱 조아해요
    놀숲도 좋아하구 다락방도 좋아하구 ><~~~
    요새는 진짜 만화카페가 넘 잘되있어서 그런지
    자주 들리게 되네요~
    누워서 마싯는거 먹으면서 만화보면 천국이 따로없어요ㅎㅎㅎ
    크나나님도 기다리면무료 보시는군여 저두여ㅎㅎㅎㅎㅎ
    저는 요새 황제의딸? 이 그러케재밋드라구요~~ㅎㅎ안보셨으면 추천합니다 !
  8. 크나나님 태풍에 피해 없으신거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ㅠ
  9. 시리
    여기 가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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