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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상품리뷰

일본여행 선물2 [휴족시간, 모히패치]

by 크나나 2016.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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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다녀오신 지인분께서 준 선물 2탄입니다.

이번에는 먹는게 아니예용.ㅋㅋㅋ


휴족시간

하루종일 일한 다리를 시원하게 리프레시!

5종의 허브향료-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레몬, 오렌지향을 배합!

시트가 아침까지 잘 붙어있는다네요.


발바닥, 발목, 종아리 등 뻐근한 곳에 붙이면 되겠습니당.



곽을 열어보니 이게 3개 들어있어요.



그걸 또 다시 개봉해보니-

흐물거리는 핑크색 시트가 6장 들어있습니다.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언니가 자기전에 붙여보니

파스 느낌은 아니고 시원하게 냉찜질이 되는 느낌이 든다고해요.

화끈화끈이 아닌 쿨링효과가 있는 것 같네요^^

다리 붓기 빼는데에도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무히패치

여름에 모기나 벌레한테 엄청 물리잖아요?

물린 곳에 이 패치를 붙이면 긁는것도 방지하고 살균효과에

벌레 물린게 금방 낫는다는 제품.

호빵맨과 세균맨 오랜만에 보니 참 정겹네요!ㅋㅋ 

올 여름엔 십자가 대신 호빵맨이다!!(응?;;)


저...저기 일본어 능력자분 계신가요...??ㅎㅎ

뭐 어디에 사용하는건지 아니까 skip


이건 아직 벌레에 물린적이 없어서 사용을 못해봤어요.

모기가 한창 돌아다니는 시기가 오면 온몸에 이걸 붙이고 다닐지도 모르겠네요ㅜ

그런일이 없으면 참 좋겠지만요 -_ㅠ

이거 써보고 좋으면 한국에서도 이런거 많이 파는 것 같은데

비슷한거 구해서 계속 써야겠네용. 

한번 긁으면 피가 날때까지 긁는 성격이라;;

저처럼 간지러운거 잘 못참는 분들은 요런 패치 붙이는 것도 괜찮겠네요.

아이들한테도 좋을 것 같구요^^

(다음에는 일본여행 가시는 분께 급邕 참는 약 좀 사다달라 해야겠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사는건 참 힘들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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